해운대강아지분양 아기댕댕이 애견분양

해운대강아지분양 아기댕댕이 애견분양

첫 만남 이후 후추가 사람 진중하게 주목을 가진 건 같이 살고 한 두 달쯤 지난 후부터입니다. 비록 수고하다 때도 없이 울고, 근처에 가면 팔다리를 허우적허우적 해서 놀라게 하는 동생이지만 그래도 본인을 해하지는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 게 그 정도 걸린 것 같다. 후추는 겁이 많아서 그 이후로도 빠르게 소금이에게 다가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소금이가 120일경 뒤집기를 시작하고 침대생활을 접고 바닥으로 내려오면서 가까이에서 소금이를 탐색할 기회가 많아져서이해 전보다.

훨씬 더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만남 이후 두 남성이 친해지는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소금이가 크게 움직임이 있을 때가 아니라 특히 후추가 소금이에게 감정을 열어가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개

강아지 사회화 훈련은 다른 개와 사안을 일으키지 않고 잘 지내도록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견종, 나이, 몸집 크기, 성별, 털 색깔, 털길이 등 다양한 강아지를 만나고 균형잡힌 훈련이 이뤄져야 합니다. 하지만은 무조건적으로 모든 만남이 근거리에서 이뤄질 필요는 없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인사하기도 하면서 저절로 익숙해지도록 하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한자리에서 문득 여러 개와 만나면 혼란스러울 수 있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일대일로 시작해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개와의 접촉은 앞서 말했듯이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후에 해야 안전합니다.

접촉

발톱깎이의 차가운 쇠붙이의 접촉에 유난히 자지러지는 개가 있는가 하면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만지는 것에 경기를 일으키는 개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물이나 사람과 저절로 접촉할 수 있도록 아기 강아지 시기 때부터 교육시켜야 합니다.

칫솔이나 귀청소액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워해볼만한 물건은 그것을 털에 한번 쓱 문지르기만 하는 행동과 간식 주기를 번갈아 해 보세요. 접촉에 대한 두려움을 익숙함과 기분좋은 느낌으로 바꾸어줄 수 있습니다.

소근육, 대근육이 발달한 소금이와 그런 소금이가 조금 부담스러운 후추

7개월이 넘어가면서 소금이의 소근육, 대근육이 빨라지는 속도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이어지며 적극적으로 후추에게 주목을 표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후추가 뛰거나 돌아다니면 눈을 떼지 못하고, 옆에 있다면 수작업으로 쓰다듬고, 더욱이 멀리 있다면 기어가는데 그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 소금이가 같은 월령의 아이들에 비해 기는 건 월등히 빨라지는 느낌인데, 움직이것은 인형인 후추를 만지고 싶었던 게 동기부여가 활약 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은 이슈는 이런 소금이의 직진이 후추는 약간 부담스러운 것 같다. 다른게 아니라 아직 소금이가 손 힘을 제대로 쓸 줄 몰라서 특히 주먹으로 움켜쥐는 데 (엄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소금이한테 두상 뜯기고 꼬집히고 괴롭구나), 언제나 후추가 놀라서 피합니다. 그래도 기특한 건 소금이한테는 단 한 번도 으르렁거리거나 짖거나 싫다는 표현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예민합니다.

– 강아지의 피부는 너무너무 예민합니다. 너무 잦은 목욕은 강아지의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고,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기 때문에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가 있어요 면역체계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꼭 강아지 샴푸를 사용해주세요. 강아지는 피부가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사람이 기록해 두는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기생충,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주세요 강아지 샴푸를 활용 후에 강아지 린스를 사용하시면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침대 쓰기

(좌 사진) 후추가 소금이 침대에 들어가는 건 소금이가 잘 때 잘 있나 수시로 한 바퀴씩 돌아볼 때뿐이었는데, 어느날 전적으로 소금이 침대에서 휴식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소금이가 자는 센터 쪽도 아니고 끝쪽에 살짝 몸만 걸친 걸로 봐서는 특히 아기 냄새가 좋고 아늑합니다. 느껴서 들어간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이불이 부드러우니까 한 번 누워본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 사진) 그러던 어느 날 밤에 문득 후추가 없어져서 찾는데, 소금이 침대에서 같이 누워자고 있는 게 아닌가. 처음으로 같이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었다.

후추가 성격이 워낙 겁이 많고 조심스러운데다. 아직 소금이의 터치가 부드럽지 않은 관계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아기와 강아지가 서로 참여하는 수려한 순간들을 아직 우리 집에선 항상 포착하기 어려워요. 빠르게 친해졌으면 좋겠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맞는 속도로 감정을 오픈하고 천천히 친해질 수 있도록 지켜보는 중입니다.

관련 FAQ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