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식도암 명의 심영목 교수 세계에 중심에 흉부외과 의사

폐암 식도암 명의 심영목 교수 세계에 중심에 흉부외과 의사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어떻게 받아야 하나? 의료전문가 링크 전 국민의 30가 국가 건강검진을 통해 질환 발견 나에게 필연적인 건강검진, 똑똑하게 결정하는 방법은? 국가검진은 뭐고, 종합검진은 뭐지? 비싼 검사가 더 정확할까? CT? 초음파? 내시경? XRay? MRI? 여러가지 만큼 어려운 건강검진 항목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검진을 받고 난 뒤에도 생소한 용어가 많아 결과지를 이해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방법은?

헬리코박터균의 구체적인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위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세균을 말하는데요. 위궤양과 위염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의 발견은 20세기 의학계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받으며 노벨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위는 위산에 의해서 강한 산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위 안에서 사는 방식이 너무 교묘하게 위산을 피합니다. 위도 근육이기 때문에 위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었으나 이 손상을 막기 위해 위는 특정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 위점막인데 이 위점막이 위세포를 다. 코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헬리코박터균은 이 점막 속에 파고 들어가서 점막 속에 숨어 있습니다. 또 헬리코박터 세균이 요소분해 효소를 분비하는데 점막에 포함되어 있는 요산을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만들어냅니다. 그런 방식으로 자기가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만드는 그런 세균입니다.

의료인들이 인정한 폐암 명의

친구 아버지 폐암 4기라 정말 많은 의료인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폐암 자체는 survival rate 생존율이 안 좋아 명의 중 명의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위에 많은 교수님들이 있었지만 단연 다른 병원에서도 심영목교수님을 추천하였습니다. 같이 근무 중인 의료진들도 모두가 진솔하게 심영목 교수님을 추천함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독특하게 심영목 교수님은 외래를 안 본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성 위염,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세계 1위 위암 발생국인 만큼 위염이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으면 겁부터 먹기 쉬운데요. 장상피화생이 당장 위암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축성 위염들이 더 심하게 되면 선세포나 점막세포들이 파괴되고 없어집니다. 그런 다음에 이 세포들이 소장에 있는 세포나 대장에 있는 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상피화생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만성 염증이 암이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성위염이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어떤정도로 될까요? 외국의 연구를 보시면 위축성위염이 위암 발생률이 1년에 0.1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1년에 0.3 증가합니다. 10년이 지나면 3 증가되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으므로 헬리코박터가 양성인 위축성위염 이 있으면 정상인 보다.

병원 선택 기준에 대한 생각 2

예를 들어, 1군의 메이저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다가 전원병원 이동을 하게 되었는 데, 환자 분께서 병원을 옮기니 살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이 있기도 하다니. 환자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경우 굳이 분주한 1군 병원만을 고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초기 진단과 검사를 할 때는 1군 병원에 되도록 저명한 명의, 아니면 그 다음으로 유명하신 교수님의 리스트를 뽑아두고 그중 가장 빠르게 검사 및 수술이 되는 분을 결정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명의에게 받으면 좋겠지만 암이라는 게 시간을 다투는 병입니다. 보니, 무조건적으로 긴 대기 시간을 견디기보다.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가장 유명하신 교수님 외 다른 교수님들도 동일한 치료 매뉴얼을 갖고 환자를 대하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명의

본인 혹은 가족 중에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고 많은 입소문 끝에 대장암 명의라고 알려진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 및 여력이 된다면 아래 명의 교수님 중 두세군데 진료를 받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갈 때는 외래 초진만 예약을 붙붙잡고 현재 진단 받은 모든 검사지는 복사해서 병원 개수만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MRI, CD 등의 영상물은 1개만 있어도 되며 조직검사 슬라이드도 병원 개수만큼 준비해야 합니다.

외래 초진을 받을 때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시면 이 분입니다. 하는 교수님이 있습니다. 그 분에게 쭉 치료를 받아야 정신력으로 후회도 하지 않으며 경제적으로도 중복 검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