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맥북에어M1 등 체험매장 ft 애플상품 픽업、AS 가능

아이폰13、맥북에어M1 등 체험매장 ft 애플상품 픽업、AS 가능

애플스토어 4호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벌써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애플스토어 5호점 강남 개점도 확정되었는데 보증금 42억원에 월세 4억 2천만원으로 알려져 정말 그사세라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장 핫한 곳에만 들어서는 애플스토어의 위치와 입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애플스토어는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 차례대로 3호점까지 개점했으며, 잠실과 강남에 하나하나씩 4호점과 5호점 개설 예정입니다.

애플스토어 6호점은 홍익대학교 신축건물 아니면 판교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애플스토어 잠실 4호점
애플스토어 잠실 4호점

애플스토어 잠실 4호점

4호점인 애플스토어 잠실은 롯데월드몰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미 매장 공사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롯데월드몰이야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핫플레이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만 놓고 보시면 13호점보다는 압도적으로 좋은 입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일대는 초고층 한강뷰를 자랑하여 수 대부분이 호캉스를 즐기는 시그니엘 서울, 일일히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맛집과 카페들, 우리나라 대표 테마파크 중 하나인 롯데월드, 쇼핑의 중심지까지 앞으로도 그 위상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명동이라는 위치가 갖는 의미
명동이라는 위치가 갖는 의미

명동이라는 위치가 갖는 의미

점유율 증대 측면 외에도 명동이라는 장소가 눈에 뜁니다. 업계에 의하면 애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전부터 장소를 지정하고 매장을 준비해 왔다. 매장 규모 역시 3곳 중 가장 크다. 명동은 명실상단 쇼핑 1번지였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프리스비의 첫 매장 역시 명동이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영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외국인 여행객 발길이 끊기자 명동은 유령 도시가 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명동 중대형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각 50.1 50.3입니다.

최근 방문한 명동 길거리는 한산합니다. 못해 싸늘했지만 프리스비 명동점은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ldquo;이번 애플스토어 3호점이 국내 첫 프리스비 매장인 명동점과 시너지를 내 명동 상권에 활력을 주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rdquo;라고 말했습니다.

LG가 철수한 스마트폰 시장
LG가 철수한 스마트폰 시장

LG가 철수한 스마트폰 시장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꽉 쥐고 있지만,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일을 정리하면서 틈이 생겼습니다. LG전자는 약 10의 점유율로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국내 시장 3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23분기 연속 적자를 내는 등 부진이 이어지며 지난해 7월 31일 자로 스마트폰 일을 종료했다. 당시 LG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은 10 수준이었는데, 해당 물량은 삼성전자가 거의 흡수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72로, 대비 7p 상승했다. 같은 기간 LG전자의 점유율이 13에서 6로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삼성전자가 LG전자의 물량을 그대로 흡수한 셈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8월부터 LG베스트샵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자사 상품 판매에 나서며 LG전자의 공백을 노렸지만 점유율이 1p 상승한 21에 그쳤다.

국내 점유율을 늘리려는 애플

그렇다면 애플은 애플스토어 3호점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아이폰13 시리즈 발매 직후인 지난해 11월 애플의 점유율은 37까지 올랐습니다. 올 초 삼성전자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으로 홍역을 겪었다. 이런 상태에서 애플스토어 매장이라는 오프라인 창구까지 하나 더 늘었다. 애플 입장에서는 국내 소비층을 돈독히 다질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격입니다.

애플스토어 강남 5호점

애플이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데요. 애플스토어 5호점인 강남점은 두 말 하면 잔소리인 핫플레이스, 강남 한복판인 신논현역 코앞에 들어섭니다. 더 훌륭한 점은 애플스토어 강남의 위치가 삼성 사옥과 불과 1km도 떨어져있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서울과 수도권, 지방 모든 젊은그들이 약속으로 모인다는 강남대로 한복판인데요. 명백한 위치는 비제바노 빌딩 12층입니다. 애플은 애플스토어 강남 매장의 임대료로 무려 보증금 42억원에 월세 4억 2천만원의 조건으로 입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제바노 빌딩은 금강제화로 유명한 금강 김성환 회장의 장남인 김정훈 부사장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훈 부사장이 프리스비를 운영하며 애플과 연이 닿아 본인의 건물에 애플스토어를 입점하게 되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애플스토어 홍익대학교 6호점 루머

애플스토어 6호점은 홍대점으로, 홍대입구역 인근 신축 빌딩에 들어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위치를 보시면 평일에도 줄서서 상승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인데요. 정말 저 위치 신축 빌딩에 입점한다면 뭔가 새로운 매장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애플은 세계 1위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로 그 매장의 위치가 곧 핫플레이스 보증수표이기도 합니다. 최근 아이폰14 출시로 더욱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애플스토어가 가로수길에 들어설 때는 밤을 새며 기다리는 젊은그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만큼 애플의 상표 파워는 엄청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애플스토어 잠실 4호점

4호점인 애플스토어 잠실은 롯데월드몰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동이라는 위치가 갖는

점유율 증대 측면 외에도 명동이라는 장소가 눈에 뜁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G가 철수한 스마트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꽉 쥐고 있지만,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일을 정리하면서 틈이 생겼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