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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는 중부 혹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식물로 굵은 원통 모양의 잎 여러 개가 모여서 자랍니다. 잎은 최대 2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옅은 가로줄 무늬가 나 있었으나 뿌리와 만나는 점은 좀 더 선명하고 깊숙한 골이 나 있습니다. 꽃말은 관용인데, 특수한 잎 모양으로 인해 실내 인테리어나 선물용으로 많게 사용되어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자가 기르기에 적당한 식물입니다. 스투키는 다른 식물들과 다르게 밤에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침실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스투키는 대략 줄기를 잘라 뿌리를 내리게 하여 화분에 옮겨 심은 삽목형으로 생육 환경이 좋아도 더 이상 자라거나 새순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기를 때 직사광선을 피하고 빛나는 빛이 드는 곳에서 키우는데, 실내에 햇빛이 얼마나 많게 드는지 측정해보면 베란다.

실내에 두면 좋은 화분식물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키우기 쉬워야 한다는 것을 첫번째로 꼽았다. 물을 매번 줘야하고 키우기 어려운건 유쾌한 성격상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보기에 예쁘고 공기정화나 습도 유지까지 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추려낸 식물은 몬스테라 스투키 하트호야 이렇게 3가지입니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 관엽식물로 길이것은 9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달걀 모양의 구멍이 있습니다.

옥수수 이삭같이 생긴 꽃은 향기가 있어 식용하며 과실은 맛과 향기가 좋습니다.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바나나와 파인애플의 중간맛이라고 합니다. 델리시오사라는 종명 자체가 맛있다라는 뜻일 정도니. 멕시코가 원산지로 온실에서 가꾼다. 봉래초라고도 합니다.

화분으로 실내 꾸미기

화원에 들려 스투키와 몬스테라, 하트호야를 사고 조화로운 화분까지 가져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식물 크기에 적절하게 분갈이를 해 줍니다. 개업한 식당이나 매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스투키는 공기정화 식물로 보고된 있고 웬만한 악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선인장과 식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육 식물의 일종입니다. 스투키는 매번 물을 주지 않아도 돼서 키우기가 극도로 쉽습니다. 공기정화도 되면서 크기가 크지 않아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처음엔 거실에 두었다가 안방 침실이 헛헛해서 머리맡 창가로 자리를 옮겼다. 그 옆으로 외롭지 않게 하트호야 한쌍을 나란히 같이 둔다. 몬스테라 또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보고된 있습니다. 몬테라스는 흙이 있는 화분에 담겨있는 걸 사 와서 수경으로 키우려고 투명한 유리병에 옮겨 심었다.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은 햇빛이 최소한 잘 자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식물의 잎이 넓고 많을수록 대기 정화 효과가 큰데 먼지 제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0 기준, 화분 35개를 두면 20가량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벤젠이나 암모니아 등 유해 성분을 잎을 통해 빨아들이고 뿌리에서 제거하려면 공기청정기능을 높이려면 수시로 잎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하고 모래나 자갈로 화분을 덮을 경우 먼지 제거율이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화분을 키우며

식물 3총사가 집안에 있음으로 푸릇한 생기가 도는 듯 합니다. 한번씩 욕실로 데려가 흠뻑 물을 주고나면 싱그런 자연의 냄새도 맡을 수 있어요. 어질러진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 후 둘러보면 그자리에 가만히 푸릇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화분이 있어 좋습니다. 이런 즐거움에 화분을 하나둘 늘려나가게 되는 지도 모르겠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