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청 만들기, 효능 좋고 이 겨울에 상큼함까지

모과차 만드는 법 모과청 만들기, 효능 좋고 이 겨울에 상큼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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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지무침 재료깐도라지채 120g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마늘, 파, 깨 요리용으로 쓰이것은 도라지는 특히 재배 도라지입니다. 구하기 쉽지 않고 가격도 높은 옛날의 국산 자연산 산도라지는 효능, 향, 맛이 훨씬 뛰어나다. 백도라지, 흑도라지 등 도라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도라지 먹는 방법은 요리 외에도 도라지즙, 도라지청, 도라지분말, 도라지환, 말린도라지(건도라지) 약재, 도라지꽃차, 도라지생강차 등이 있습니다.

도라지 요리는 무침, 볶음, 정과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도라지무침은 생도라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삭하고 새롭게 도라지를 먹을 수 있는 요리방법입니다.

생강 효능

생하천은 육체를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뿌리채소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는데, 이로운 점이 많은 생하천은 식재료가 아닌 간식으로도 활동된다고 합니다. 생강좌 풍미성분은 정유성분과 매운맛 성분을 함유하는 올레오레진으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 진제론 및 쇼가올 등이 항산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기운을 밖으로 내발송하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진저롤 성분은 냄새를 없애주고 각종 세균을 소독해준다고 합니다. 또, 생하천은 성분이 따뜻해서 체내에 침범한 쌀쌀한 기운을 발산하고, 소화계를 따뜻하게 해주어 쌀쌀한 기운으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멈추게 해준다고 합니다.

한과 ∙ 韓菓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풍습 간식 아니면 과자를 통칭한다고 생각하는 ”한과 韓菓”는 사실 국어사전에도 들어있지 않으며, 표준어로 정의된 단어도 아닙니다. 국어사전에 한과를 찾아보시면 ”나라 한漢”자를 활용하는 ”한과 漢菓”만 나오는데, 이 한과는 오늘 알아볼 ”약과”와 같은 ”유밀과”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영어사전에서는 ”한과 韓菓”를 Korean traditional sweets and cookies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과 韓菓”라는 개념은 구한말 유입된 서양의 과자와 빵을 지칭하는 ”양과 洋菓”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예전부터 우리 풍습 과자인 한과, 풍습 복식을 가리키는 한복이라는 개념 있었고, 후에 서양의 과자와 빵 그리고 서양 복식이 유입되고 ”양과자”와 ”양복”이라는 명칭이 정해졌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모과차 먹는 법

모과차는 효능도 좋지만 향기를 마시는 차이기도 합니다. 수제 모과차 먹는 법은, 찻잔에 모과청 2티스푼을 넣고 뜨듯한 물을 부어 마신다. 그런데 모과의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오게 하려면 뜨듯한 물을 붓는 방법보다. 모과청과 물을 함께 끓여 마시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향긋한 모과차 완성. 상큼합니다. 달콤합니다. 부드럽다. 겨울 감기 근심 날아가고 겨울 우울감 날아가고 겨울엔 모과차 추천입니다.

약과 ∙ 藥菓

약과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한과의 일종인 유밀과의 한 종류입니다. 현대에서 가장 대중적인 한과의 한 종류이지만 제작하기 매우 까다롭고 꿀, 조청, 기름 등 값비싼 재료들이 사용되는 귀한 식품이었습니다. 귀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맛있는 과자여서 곡식이 부족할 때는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하였지만 지속적으로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증가하는 인기품이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재료의 가격이 낮아지고 쉽게만들 수 있게 되고 가장 대중화된 한과가 된 것입니다.

약과는 ”약 藥”이 되는 과자 라고 하여 ”약과 藥菓”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는데, 그 명칭에 관하여 1849년 편찬된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에 아래와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풍속에는 벌꿀을 약용하므로 꿀밥을 약밥이라 하고 ”밀과 蜜菓”를 약과라 합니다.

수정과 ∙ 水正菓

수정과는 앞서 설명한 한과의 한 종류인 ”정과 正菓”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칙 정과가 과일이나 약재를 설탕이나 꿀에 조린 후 설탕을 입힌 것인데, 정과는 크게 ”건정과 乾正菓”와 ”수정과 水正菓”로 구분을 합니다. 따라서 보통의 정과, 즉 연근정과, 인삼정과, 생강정과, 사과정과 이런 것들을 건정과라고 하고, 생강과 계피를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타고 곶감이나 잣 이런 것들을 넣어 음료 형태로 만든 것을 수정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식혜와 함께 기본적인 풍습 음료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식품입니다. 1993년 팔도식품에서 비락식혜, 비락수정피로누적 함께 출시되었는데 비락식혜의 경우 출판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비락수정과는 비교적 호불호가 갈리면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제작하기 까다롭고 번거로운 음료여서 수정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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