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 차례상 차리는방법 차례절차

명철 차례상 차리는방법 차례절차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침서 쌩쌩정보통 차례 상차림에도 음양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제수품마다. 나름의 의미가 있고 놓는 위치와 수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생선을 놓을 때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는 두동미서의 방향성을 갖는다. 음양오행설에 따라 동쪽은 남쪽과 더불어 양의 방향입니다. 동쪽은 해가 솟는 곳으로 소생과 부흥을 뜻하므로 머리를 동쪽에 둔다. 반면, 해가 지는 서쪽은 동쪽과 반대되는 암흑과 소멸을 상징하므로 꼬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 음양의 원리에 따라 땅에 뿌리를 두고 얻어진 음식은 음을 상징한다고 해서 종류의 수를 짝수로 했고, 그 이외의 음식은 하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해 양의 수인 홀수로 맞추려고 했는데 한마디로 우주 삼라만상이 녹아든 상차림입니다.


설날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설날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설날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지방이란,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을 의미하며,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서 고인의 이름과 사망 날짜 등이 적힌 위패 대신 삼은 것을 바로 지방이라고 합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백지나 창호지에 붓을 이용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글씨는 세로로 작성, 지방 상단의 모서리는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주의, 확인하도록 합니다.

지방 쓰는 규칙으로는, 나타날 현을 쓰고 아버지는 왼쪽, 어머니는 오른쪽에 쓰며 한분만 계실 경우, 중앙에 쓰면 됩니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를 적으시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으신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지방쓰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 마지막은 신위라고 적습니다. 고위아버지가 왼쪽, 비위어머니가 오른쪽 방향이며 한분만 모실 경우 중앙에 작성합니다. 원래는 한자로 작성하는 것이 맞으나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는 집들도 많아 꼭 한자로 쓰지 않는 것도 괜찮습니다.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

차례상의 배열과 그에 따른 차림식은 앞에서 알아봤는데요.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 유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모든 음식은 홀수 단위로 올리며, 과일은 위아래를 한 번 돌려 깎은 후 올립니다. 2. 치 자로 마무리하는 생선은 차례상으로 올리는 생선이 아닙니다. 삼치, 갈치, 꽁치 등 3. 털이 있는 과일인 키위나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 의미가 있으니 올리지 마세요. 4. 마늘과 생강 같이 향이 강한 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지양해야 됩니다.

스크랩 설 차례상 차림

설 차례상 설의 의미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원단, 세수, 원일, 신원,정초라고도 부릅니다.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 발을 내딛는 매우뜻 깊은 명절로 현재까지 이어져 왔어요. 그래서 설날을 이라고 해서 이 날에는 바깥 출입을 삼가 하고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 주기를 신에게빌어 왔어요.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 을 입고 죽은 조상들께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내고 그런 다음 나이가 많은 어른들부터 새해인사 세배를 합니다.

설날 차례상 준비차례차례는 간소한 약식제사로서 음력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생신 날에 지내면서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냅니다. 우리 나라에서 관습적으로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조상에게 지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지방이란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을 의미하며,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서 고인의 이름과 사망 날짜 등이 적힌 위패 대신 삼은 것을 바로 지방이라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쓰는 법

지방은 위패 같은 개념으로 폭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차례상의 배열과 그에 따른 차림식은 앞에서 알아봤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