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원인 증상 및 치료법 알아보기

구내염 원인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점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생겨나는 것이 구내염입니다. 음식을 먹거나 삼키기가 어렵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내염 원인 증상 및 치료방법에 에 대하여 철저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내염은 구강안 여러 가지 생겨나는 질환을 통틀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보통 흔히들 일상생활하면서 한 번쯤 겪어봤을 텐데요. 입안의 점막 조직이 상처가 생겨 하얗게 일어나는 것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구내염에 걸리면 입이 헐었다는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스트레스나 급격한 피로, 면역력 저하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고 볼을 씹어 상처가 나는 경우에도 발병하기도 합니다.

구강 살균 외용제 폴리크레줄렌Policresulen

구강 살균외용제에는 폴리클레줄렌 성분의 다케다알보칠콘센트레이트액, 오라메칠액, 페리터치액 등이 있습니다. 강한 항균, 항진균, 항원충 작용이 있고 선택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파괴하고 제거하며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감염성 구내염에 사용됩니다. 손상된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유는 폴리크레줄렌이 마이너스 전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정상 세포막은 마이너스 전하를 띠어 폴리크레줄렌과는 서로 반발하여 작용하지 못하지만 손상된 조직은 전이의 변화로 인해 마이너스 전하에서 플러스 전하로 변화해서 폴리클레줄렌과 작용하게 됩니다.

폴리크레줄렌은 희석하여 면봉으로 환부에 바르게 되는데 아주 자극적이고 고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강산성 약물이라서 치아에 직접 닿으면 법랑질이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는 염증 완화와 치유기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스테로이드라고 하면 부작용으로 인한 거부반응을 가진 환자들이 많은데 전신투여를 하지 않으므로 경구투여에 비해 스테로이드에 의한 위험성은 적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특성상 면역반응 자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구내염에 국소스테로이드제로 사용되는 성분은 트리암시놀론과 덱사메타손이 있습니다. 입안에 바르는 연고들은 보호성 페이스트제형으로 일반연고처럼 환부에 여러 번 적당량을 가급적으로 식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Q. 오라메디 연고, 페리덱스 연고 중 더 강한 것은 무엇인가요?페리덱스 연고가 오라메디 연고보다. 십중팔구 20배 더 강합니다.

소아프타구내염Minor aphthous stomatitis

대표적으로 소아기에 시작되는데, 주로 1040세 연령에서 발생합니다. 수십 년에 걸쳐 구내염이 재발하고 50대 이후에는 정도가 약해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증상은 보통 통증 혹은 작열감과 함께 시작되며, 12일 후에 둥글거나 타원형의 궤양이 지름 1.0cm 미만, 개수는 16개 정도로 입술, 볼, 혀, 혀 밑 점막 등과 같이 부드럽고 연한 조직 위에 생깁니다. 궤양은 가운데가 황회색이고 경계가 뚜렷하며 테두리가 붉고 얇은 원형 혹은 타원형의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병변이 작더라도 크기에 비해 강한 고통이 발생하여 47일 정도 지속되어 궤양이 있는 동안 심한 작열감과 함께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고통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대개 1014일 후 흉터 없이 자연 소실됩니다.

구내염 치료 및 예방

병원 자가치료 구내염의 치유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거나 집에서 몸관리를 잘하거나입니다. 병원에 방문해서 약을 처방받는 것이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구내염은 12주 기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게 됩니다. 우리의 입안도 깨끗한 상황을 이어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살균효과가 있어 구내염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는 신 과일레몬 등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맛은 통증자극을 일으켜 치유를 늦게 합니다. 염증부위에다. 냉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내염 예방은 저희가 면역력이 약하고 구강내부 상처가 생겼을 때 혹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때 주로 발병합니다. 깔끔하게 구강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면역력증가를 위해 운동을 하는 습관을 자리 잡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