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mail 1만 개 이상 메일 중 일부만 선택 삭제

Naver mail 1만 개 이상 메일 중 일부만 선택 삭제

아, 이것 인터넷 연결이 문제구나 싶어서 네트워크 상황을 보니 별 문제가 없고, 혹시나 싶어 무선연결을 시도했으나 결과는 같았습니다. 뭐, 서비스에 문제가 있어도 잠시 그러다가 말겠지 싶었으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곧이어 네이버를 실행하니 여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네트워크에는 문제가 없으니 포털 사이트 다음이나 카카오톡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짐작이 들었다. 예대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는 포털 뉴스가 뜨고, 9시 뉴스를 보니 오후에 판교 SK주식기업 CC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카카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주로 카카오에서 제공되는 다음을 이용하는데 다음에서 일반 검색도, 뉴스도, 메일도, 블로그도, 택배조회도 할 수 없었고, 카카오톡이 없으니 이렇게 불편하고 아쉬울 수가 없었습니다.


공격자가 인사 담당자를 공격하는 방법
공격자가 인사 담당자를 공격하는 방법


공격자가 인사 담당자를 공격하는 방법

파일이 실행되면 문제가 더욱더 커지는 것입니다. 해커는 이용자의 PC 내에 있는 로컬드라이브나 연결된 네트워크 공유 드라이브, 공유 폴더들을 모두 암호화하고 확장자를 락빗.lockbit으로 바꿔버립니다. 또한 파일 복구를 어렵게 하기 위해 복사본과 시스템 백업도 삭제해 버리고 랜섬노트 생성 및 바탕화면도 바뀐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을 인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 다른 공격으로는 역시 입사지원서를 가장한 방법인데요. 정보 탈취 악성코드인 Vidar 악성코드 변종을 배포하는 공격입니다.

사용자가 이 파일을 실행하면 이용자의 PC가 외부에 접속되고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PC에 깔리게 됩니다.

당부의 말
당부의 말

당부의 말

이에 ESRC 관계자는 채용 지원 등 의심을 사지 않을 만한 문구로 위장한 피싱 파일을 열어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가 확실하지 않은 이메일의 링크 혹은 첨부파일에 대하여 실행을 삼가야 한다라며 사용자들은 백신을 언제나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입사 지원서를 위장한 피싱메일을 통해 랜섬웨어와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식은 공격들이 즐겨 활용하는 방식이라며 이번 공격은 주로 공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하며 조심성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의 상시채용이나 채용시즌을 노린 입사 지원 피싱메일이 계속해서 유포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악성행위는 정보 유출이나 랜섬웨어 등의 행위를 수행합니다.

네이버 메일은 몇 년에 한 번 확인하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싶어서 1. 메일함을 좀 비우고 싶은데, 4만개 이상 되니까 비우기 버튼이 먹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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