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투잡 유형별(사업소득, 근로소득, 일용직소득, 임대소득, 기타소득) 종합소득세 세금신고 알아보기

직장인 투잡 유형별(사업소득, 근로소득, 일용직소득, 임대소득, 기타소득) 종합소득세 세금신고 알아보기

올해부터 월세와 전세 보증금 등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가 본격화되며 매년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자도 종합소득세 기간동안 신고해야 합니다. 여태까지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던 월세 임대수입이 있는 고가 1주택자와 다주택자, 전세 보증금 합계가 3억원이 넘는 3주택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입니다. 먼저 임대소득별로 내야하는 세금은 얼마인지, 본인은 임대주택에 대한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인지 궁금하신 사항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살펴보기 앞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택자는 월세 수입에 대해서만 과세하며 보증금 및 전세금에 대해서는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받는 일명 반전세일 경우 과세 대상이지만, 월세만 과세하게 됩니다.

직장인 투잡 종류 근로소득 근로소득

직장인이 두 곳에서 근로소득자로 일하는 경우입니다. 즉, 회사를 두 군데를 다닌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곳에서 근로소득을 한 곳에서 연말정산을 했다면 다른 종합소득세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중 근로 사실을 밝히기 어려워서 회사별로 각각 연말정산을 했다면, 두 군데 직장의 소득을 합산해서 다른 종합소득세 신고를 5월에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근로소득자로 투잡을 하고 하실 때, 회사로부터 사전에 승인이나 허락을 받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두 번째 회사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받고, 이것을 원래 회사의 급여담당자에게 전달하여 합산해서 연말정산을 진행하시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말정산 자체를 통해 총 근로소득에 에 대하여 합산해서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지급대상 및 지급 시기

국세청은 인적용역 소득자들에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특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특히 인적용역 소득만을 가진 납세자들을 위한 것으로, 그들의 매년 수입금액이 일정 금액을 넘지 않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인적용역 소득자들은 자주 소득세 신고를 놓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환급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세청은 이러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에게 환급금의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해 환급 안내문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환급금 지급의 주요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8월까지 소득세 신고 완료자 추석 전 환급 9월 이후 신고자 신고 다음 달 말일까지 환급 따라서 환급금을 부드럽게 받으려면 국세청의 지정한 시기 내에 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인적용역 소득자는 환급금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세율 구간 개편

2022년 세법 개정을 통해 2023년에 일어나는 소득부터 과세표준이 관련되는 구간이 늘어났습니다. 개정의 핵심은 낮은 세율이 관련되는 구간이 늘었습니다. 1,200만 원 1,400만 원의 과세표준을 적용받는 사람 4,600만 원 5,000만 원의 과세표준을 적용받는 인원은 개정된 세법을 통해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계산의 편리상을 위해서 해당 과세표준에 종합소득세 세율을 곱한 뒤 누진공제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종합소득세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 신고방법모바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의 신고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신고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내문 확인 국세청에서 전송하는 모바일 안내문을 통해 환급금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락으로 문자가 오지 않을수도 있으니 꼭 조회하세요 신고 전개과정 아직 신고하지 않은 환급세액이 있다면, 신고하기 버튼을 터치하여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홈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활용하면, 인적용역 소득자 환급금의 신고 절차를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A to Z

1 종합소득세 신고 준비 대부분의 주택임대사업자는 근로소득자로서 사업소득주택 및 상가이 있기에 D 기준경비율 대상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근로소득자이면서 주택임대미등록사업자 수입이 있지만 연 2,000만원 미만으로 V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여 S 성실신고자확인, A 외부조정, B 자기조정, C 복식부기 의무자 유형은 수입이 높아, 무조건 복식부기를 통해 세무사세무대리인를 이용해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근로소득자이면서 연 2,000만원 이하 임대 소득 및 임대사업자 신고를 하지 않은분이라면 V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의 종류 확인 방법은 아래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는 2019년 귀속 업종분류코드 중 부동산업(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경비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