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신용카드 공제액 상향조정

2020년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신용카드 공제액 상향조정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는 1년 동안 지불한 월세금액을 소득세로 납부한다는 세액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2020년 귀속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2020년 귀속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2020년 귀속 연말정산 월세 세액공제

민간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면 직접 계약서 사본이나 영수증을 내면 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 제공한 월세액은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월세의 경우 주택임차에 대한 신고 후 현금영수증으로 공제를 받을 것인지 월세 세액공제로 받을 것인지에 따라 항목이 달라집니다. 현금영수증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 주택임차 신고를 하면 현금 영수증에 자동 금액이 반영되고, 월세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세액감면의 월세 항목에 기입하시면 됩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를 판단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아래 증명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근무 회사등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공제금액 계산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총급여액의 25 times 공제율입니다. 지금부터 예시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용카드 등 총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 이하인 경우에는 공제 금액이 0원입니다. 연간 총 급여액 4,000만 원이고,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1000만 원인 경우 4,000만 원 times 25 1,000만 원이므로, 공제가 적용될 초과금액이 없음 총급여액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초과하는 금액은 직불카드현금영수증 사용이 더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직불카드현금영수증 이용분은 30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보자.
조금 더 발전시켜보자.

조금 더 발전시켜보자.

사업자 A와 B가 각각 용역을 1억씩 공급합니다. A는 B에게, B는 A에게 각각 1.1억원을 지급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합니다. 부가세 효과 A는 부가세를 내지 않고매출세액 1천 매입세액 1천, 143만원의 신카발행 세액공제 그리고 받는다. B 그리고 부가세는 내지 않고매출세액 1천 매입세액 1천, 143만원의 신카발행 세액공제를 받는다. 소득세 효과 A,B 모두 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매출과 매입이 바르게 일치하고 부가세는 수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료비 세액 공제 한도
의료비 세액 공제 한도

의료비 세액 공제 한도

의료비 세액 공제는 총 급여의 3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되고, 3를 초과한 금액부터 공제해 줍니다. 한도는 65세 이하면 연 700만원, 65세 이상이라면 한도가 없습니다. 세액 공제율은 15입니다.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를 위해 의료비가 사용됐다면, 한도 제한 없이 20 공제율을 적용하고, 난임시술의 경우 한도 없이 30의 공제율을 적용합니다.

22년의 경우 난임 시술비는 20%였는데, 23년 30%로 개정되었습니다.

2020년 귀속 연말정산 안경 구입비 세액공제

기존에는 근로자가 안경점을 방문해 영수증을 직접 구해서 회사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2020년 귀속 2021년 신고 연말정산부터는 국세청이 일제히 결제 명세를 수집합니다. 안경 아니면 콘택트렌즈 구입비는 1명당 연 50만 원 내에서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의료비 세액공제는 총급여액의 3를 넘어선 금액의 15를 세액공제합니다.

의료비 세액공제 누구에게 몰아야?

의료비는 총 급여의 3를 넘어야 그 초과 금액에 에 대하여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중 급여가 낮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이 클수록 3를 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총 급여가 3600만 원인 사람과 6000만 원인 부부가 있습니다. 급여 3600만 원인 사람이 의료비 공제를 받으려면 급여의 3인 108만 원을 의료비에 사용해야 공제 대상이 되고, 급여가 6000만 원이라면 급여의 3인 180만 원 이상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부 A와 B가 위와 같이 의료비를 사용했을 경우, 각 각 의료비를 공제받는다면 아무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더 연봉이 낮은 A에게 몰아줄 경우, 두 사람의 의료비 사용액 합산 160만원이며, 3인 108만 원을 넘기 때문에 A는 52만 원에 대하여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잘못하는 경우 가산세

근로자가 소득세를 과소신고납부할 금액보다. 적게 하거나 초과환급 신고한 경우에는 가산세를 부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0년 귀속 연말정산 월세

민간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면 직접 계약서 사본이나 영수증을 내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보자.

사업자 A와 B가 각각 용역을 1억씩 공급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비 세액 공제 한도

의료비 세액 공제는 총 급여의 3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되고, 3를 초과한 금액부터 공제해 줍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