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양재천에서 만난 왜가리, 백로 구별하기

3월에 양재천에서 만난 왜가리, 백로 구별하기

왜가리 특징백로 특징왜가리 백로 차이점왜가리 특성 왜가리는 물새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왜가리는 몸길이가 약 0.8m1.0m 사이이며, 체중이 2kg 미만으로 몸통은 흰색으로 제법 인상적인 물새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혼자 움직이거나, 혹은 소규모로 무리 지어 사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지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부터 미얀마까지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사는 환경은 주로 물가가 근처에 있는 하천이나 습지로, 도시 내 하천은 물론 시골 논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가리의 수명
왜가리의 수명


왜가리의 수명

왜가리는 딱히 천적이 없고, 닥치는 대로 사냥하지만 의외로 수명은 길지 않은 편입니다. 특히 어린 왜가리의 경우 도심 속 고양이를 포함한 맹금류, 너구리들로 인해 무려 67가 생후 1년 안에 죽는다고 합니다. 다만, 무사히 성체가 되고 나면 평균 수명은 약 515년으로 조류 치고 긴 편입니다. 기록된 가장 나이 많은 왜가리는 23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윤승원 포토에세이
윤승원 포토에세이

윤승원 포토에세이

대전 유등천 풍경 제대로 즐기기 2 왜가리 아가씨와 왜가리 총각의 보기 좋은 짝 맺기 추진 권예자 시인의 주선으로 백경화 시인과 윤승원 수필작가가 가교역할 에 이어 과연 혼사까지 잘 이루어질까? 꿈과 두레박 여류 문학동인들, 잔치마당 준비 등 뜨거운 응원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때는 2021년 11월 하순, 추진 과정 요약 대전 여류 독서 동인 꿈과 두레박 권예자 시인의 주선으로, 백경화 시인의 프러포즈 시 가 처음 출중한 자태를 뽐내며 단상에 등장하자, 객석에서 윤승원 수필작가가 제목의 포토 에세이를 들고 단상에 오름. 본 포토 에세이에는 뜻밖에도 훈남형 멋장이 신사 이 표정은 쑥스럽지만, 발걸음은 대담하게 등장. 윤승원 수필문학인이 포토에세이에 담아 소개한 의 멋진 모습 이때부터 꿈과 두레박 회원들의 축하 박수가 이어졌는데, 권예자 시인이 대전문총 글 마당에 소개해 드리도록 주신 시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