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와 자영업자의 협력관계에 관해 서 알아봅시다

마켓컬리와 자영업자의 협력관계에 대하여 서 알아봅시다

출근했던 팀에서 채용 광고문자가 계속오더니. 와 일급 프로모션 6만원. 14만원의 유혹에 세 번이나 다녀왔다. 3일 출근 시 5만원 기간프모 야무지게 가장 프로모션을 많이 주는 팀으로 골라서 지원해 다녀왔는데, 가는 날마다. 다른 걸 시켜서 냉동피킹, 냉동포장, 냉장포장을 경험했다. 장지에서 하루 하루 종일 뛰어다닌 냉장다스공정과는 또 다른 이색노동이었다. 평택마켓컬리알바 오픈톡방에서 주워들은 알짜정보와 일하면서 배운 것들을 기억나는 데로 기록해 봅니다.

평택은 생각보다. 더 멀었다.

산니카시오 엑스트라버진 감자칩

저희 집에는 감자칩 귀신이 삽니다. 이왕 먹을 거면 감자칩 귀신에게 조금 더 건강한 감자칩을 줄 수 없을까 생각을 하며 검색합니다. 찾은 감자칩이 바로 산니카시오 엑스트라버진 감자칩입니다. 초기에는 감자칩 치고는 비싼 가격에 살짝 고민했지만, 한번 먹어보고는 저까지 고급 감자칩의 매력에 함께 빠져버렸네요.

이 감자칩은 스페인 감자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히말라야 핑크 소금만을 활용해서 만듭니다.

두부씨의 건강한끼 포두부 라자냐

혹시 두부면 좋아하시나요? 건강관리를 위해서 혹은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두부면을 많이 드시는 걸로 아는데, 저는 그러한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맛이 궁금해서 이 포두부 라자냐를 주문해보고는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넓적한 포두부와 홈메이드 스타일의 라구 소스를 겹겹이 쌓아 정통 라자냐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이게 밀가루가 아닌 두부로 낸 맛이라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자연치즈가 주는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바질향이 어우러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듯한 오해가 들게 해 줬습니다.

손쉽게 전자레인지에 통째로 데워서 먹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고, 탄수화물 부담을 줄여서 다이어터 분들께도 죄책감 없이 드실 수 있는 한 끼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램노스 과일치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와인안주인 과일치즈인데, 마켓컬리 주문을 할 때마다. 매년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녹직한 치즈 속 고소한 견과류와 싱싱한 과일이 콕콕 박혀있는 제품으로 입안 가득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지녀 와인에 손쉽게 곁들이기 정말 좋습니다.

총 6가지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맛은 입니다. 정말 진한 치즈와 싱싱한 딸기, 달달한 초콜릿이 의 맛이 어울리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사각사각 씹히는 코코넛이 식감까지 좋게 하여 한번 까면 한통을 순삭 하게 하는 마법을 부립니다.

마켓컬리의 매력.?

상품위원회와 신뢰도전체 상품을 직접 심사숙고하는 상품위원회의 존재는 마켓컬리 상품 퀄리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매주 입점하는 업체들의 음식을 시식하고, 맛, 가격, 포장 등을 따지며 상품성을 논의합니다. 70여가지 이상 기준으로 사전에 상품 검토 및 검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과 이를 자신만의 강점으로 강하게 홍보하는 마켓컬리의 마케팅으로 좋은 이미지로 인식됩니다. 스토리가 있는 상품 큐레이션마켓컬리의 물품 상세페이지에서는 먼저 인스타 감성이 뭍어있는 깨끗한 상품 이미지부터 눈에 뜁니다.

그리고 엠디의 상품에 대한 큐레이션은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피넛버터앤코 기업의 땅콩버터 상품이 있다면 엠디의 큐레이션, 컬리의 체크 포인트재료와 성분, 활용법, 땅콩버터 음식 재료 자체에 대한 큐레이션, 브랜드에 대한 소개, 영양정보로 상세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날 냉동피킹

영하 1822도라는 냉동은 옷을 어떠한 방법으로 챙겨가야 할지 걱정스러웠다. 날이 더워서 반팔을 입고 가느라 옷 짐이 많았다. 비싼 롱패딩을 일할 때 입긴 싫어서놉 짧은 패딩, 얇은 목티, 바지 안에 입을 기모레깅스 등 쇼핑백 두 개 가득 짐을 챙겨갔다. 개오바였다. 냉동피킹은 방한복을 제공하는데, 추워서 방한복 입어야만 일할 있습니다. 내 패딩은 짐이었다 마켓컬리 알바 필요한 물건 피킹이면 카트 끌고 장 보는 거랑 비슷하다길래 편한 공정에 당첨된거라고 생각했는데, 냉동피킹은 기피 1순위 공정이라는 걸 다녀와서야 알았다 핫팩도 챙겨주는 게 없었고, 그나마 코팅장갑을 직접 챙겨가서 장갑은 두 겹면장갑코팅장갑을 끼고 일하느라 남들보다.

손이 덜 시렸다. 냉동은 상품이 다. 꽝꽝 얼어있어서 무겁고 차갑고 날카롭다. 쌀쌀한 걸 계속 만지니까 뼈가 시리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