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讀書文化프로그램’ 運營

강동구립스터디카페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讀書文化프로그램’ 運營

성내, 해공, 강일도서관은 스터디카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성내, 해공, 암사, 둔촌도서관은 스터디카페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7,16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성내, 해공도서관은 스터디카페 길 위의 인문학 과 스터디카페 지혜학교 공모에도 선정돼 두 일을 일제히 추진하게 됐습니다. 스터디카페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탐방프로그램으로 성내스터디카페 나의 인생일지, 대본이 되다. 해공스터디카페 강동구 마을 책 만들기 강일스터디카페 안녕, 나의 반려를 주제로 생활 속 쉬운 인문학을 구현합니다.

성내스터디카페 4층 종합자료실

4층은 언어, 사회과학, 자연과학, 기술과학, 웹툰 서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웹툰 서가가 있고 그래서 그런지 책상과 의자가 귀여운 사이즈 어린이들을 먼저 배려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발 디딜 틈 없을 것 같습니다. .. 역시 개장하자마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쪽으로 돌아가면 요렇게 창가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과 벽 하나하나에 책꽂이를 잊지 않았습니다. 요기는 자연과학 섹션 저는 경제과학 섹션에서 책을 찾았습니다.

뱃속에서 신호가 후다닥 나가려는데 4층은 무인 대출기가 있어 책을 먼저 대출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더라고요. 헉스 급한데 하지만 빠르게 대출 후 사건 해결 의외로 생각보다.

강동구립 성내스터디카페 5층

5층은 철학, 종료, 미술로 잡지와 신문 자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5층의 매력이 있었는데 이시간부터 설명드릴게요 4층 사진 아닙니다. 엘리베이터 옆 5라는 숫자 보이시죠? 5층은 또 색다릅니다. 첫째 회의할 수 있을 것 같은 테이블이 딱 정상 층인 5층은 천장 공간까지 활용해서 공간감이 좋더라고요. 천장까지 책이 있어서 인테리어도 너무 멋집니다. 하지만 2층에 또 뭐가 있네요. 뭔지 너무 궁금해서 고개를 돌렸는데? 취침용 빈백 소파가 보여요 책을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공간까지 스터디카페 하나로 우리 동네 격상하는 기분이 .. 아이들 너무 데려오고 싶은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라 강동구 도서관에 제대로 투자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아래서만 볼 수 없어 윗 공간으로 올라가 봅니다.

강동구립 성내스터디카페 본관 1층

본관 1층 전경이에요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 본관은 어린이 위주의 도서관인 거 말씀드렸죠? 1층부터 그림책 소행성 칸입니다. 들어오자마자 계산대 있고 둘러보면서 책을 고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때문에 앉을자리는 전부 금지 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그래도 한산해서 위험하진 않아 보입니다. 스터디카페 전반적인 정리를 들으실 수 있고, 아직 회원가입을 안 하셨다면, 회원가입도 하실 수 있고, 수유실이 있어서 아가 있는 부모님은 급할 때 수유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곧곧에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는데 위험하다는 테이프가 직관적이고 비용 적게 잘 대응하신 것 같습니다. . 엘리베이터 옆에 간단한 게시판도 깔끔하게 배치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책 빨리 찾는 꿀팁 하나

바로 아래 검색용 컴퓨터도 있는데요, 책 위치를 찾으신다음, 어디 층 어떤 색인지 먼저 알고 움직이시면 불필요하게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안 하셔도 됩니다 도서별로 미리 뽑아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프린트 한내용에는 아직 층은 안 나와있더라고요. 3층은 총류, 문학, 역사에 관한 책들 위주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구조가 자라는 사실 가운데 계단을 중심으로 벽 따라 전부 책으로 되어있습니다.

리뉴얼한 강동구립 성내스터디카페 내부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본관을 통째로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고요, 별관의 종합자료실을 꼼꼼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최근 인디서점 트렌드와 비슷하게 큐레이션 한 공간이랑, 걸어가는 계단 틈틈이 열람공간을 챙기고 있어 대부분이 오더라도 스터디카페 곳곳을 낭비 없이 사용하면서도 디자인 요소를 잊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자연 채광되는 5층을 문학데이터를 배치함으로써 계절을 함께 느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자료 위치를 설계한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