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관련주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이슈)

토스 관련주 (비바리퍼블리카 지분 이슈)

인웹사회 [신흥부호] ‘토스’로 금융 판 뒤흔든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회사명 비바리퍼블리카(Viva Republica)는 ‘공화국 만세’라는 뜻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때 민중이 외치던 구호였다. 이 대표가 전남 목포에서 배로 2시간가량 떨어진 섬 암태도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로 일할 당시 감명 깊게 읽었던 공화주의 관련 서적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글쓴이것은 세상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세부적으로 찾아 회사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창업한 회사가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초창기 사업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8번 고배를 마신 후 9번째 뛰어든 사업이 토스다. 2015년 2월 정규 출시된 토스 역시 초기에는 가시밭길을 걸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송금 서비스가 나오기에는 업계와 정부의 인식이 부족했다.

토스뱅크 출범시기

2021년 9월 중 영업개시를 목표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10월 중으로 출범일은 표준화의 것 같습니다. 더 제대로 9월 10일 토스뱅크 통장과 토스뱅크신용카드 등 상품들이 발표가 됐고 10월 초에 본격적인 영업이 개시될거라고 출범시기를 밝히고 있습니다. 저는 토스뱅크 계좌를 만들려면 고객들이 계좌개설 20일 제한에 맞춰서 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으니까 10월 11일쯤 30일 정도 전후로 여유를 두고 오픈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토스뱅크는 계좌개설제한을 두지 않고 통장을 만들 수 있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추가 10월 5일 사전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차례로 개시하고 출범시기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출범 초기에 맞춰서 단기 다수 통장을 일시적으로 운영하는건지 지속적으로 지속할런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② 토스 이체 수수료율 평생 무료 선언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2021년 8월 2일 전격적으로 이체 수수료를 평생 무료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도 전화번호를 통한 이체는 무료 정책을 쓰고 있었지만, 계좌로 보내는 송금에는 10회 무료 후 유료 전환되어 500원의 비용이 부과되는 부분 유료 변환 방식으로 운영돼왔어요. 경쟁력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모두 무료 은행통장 이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후발주자인 토스뱅크의 무료 정책은 필연적이죠. 그러나 토스뱅크가 아니라 토스에서 이체서비스 평생 무료 정책을 선언한 건 주목할 만합니다.

④ 카페24와 직무 협약

토스뱅크가 카드와 계좌를 발표하기 전날인 2021년 9월 9일 ”토스” 운영사 (주)비바리퍼블리카가 카페24와 직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신문지 김정희 기자발췌양측은 △카페24 플랫폼 내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등 새로운 금융상품design 혁신성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손쉽고 편리한 결제서비스(PG) 및 간편계약 시스템 구성 구축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한 여러 마케팅 전개과정 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로 까다로운 시기인 만큼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새롭게 준비하는 사람들보다. 온라인 창업 쪽으로 호기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다른 인터넷전문은행과는 분명히 다르다는걸 강조하며 출범초기부터 중금융금리 대출 상품design 비중을 높여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진짜 소임을 다하리라는 포부를 밝힌바 있습니다.

③ 토스머니신용카드 서비스 종료(2021년 12월 31일까지 운영)

2021년 9월 2일 토스머니신용카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예고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토스머니신용카드 운영에 소극적이고 토스신용카드를 부각시켜왔기때문에 별로 놀랄 일은 아닙니다. 이미 발급이 중단된 카드이기도 하고요. 토스머니카드는 독특한 토스머니 적립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체크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스로 이체뿐만 아니라 결제도 할 수 있구나를 알게 해 준 카드였죠. 토스머니카드의 서비스 종료 사실을 안내하면서 토스뱅크의 새 카드가 나오면 알림을 받겠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① 토스뱅크 채용 : 공격적 인력 확장

토스뱅크를 필두로 토스페이먼트, 토스증권 등에서 공격적으로 인물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출범을 앞둔 시기의 채용입니다. 보니 토스뱅크를 채울 인원은 당장 살림을 꾸릴수있는 경력직이 우선적인 채용 대상이 되었습니다. 직원 채용 시 토스뱅크 연봉은 전 직장연봉 기준 최대 1.5배 인상부터 스톡옵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 등의 파격 조건까지 제안되어 인재풀을 확장하는 노력에 아낌없는 모습입니다.

우수인재에 대한 채용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이직 고용 거래를 체결할 때 회사가 연봉 외에 일시에 혹은 분할하여 지급하는 현금 보너스나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말합니다. 우수 인력을 순조롭게 유치하려 할 때 지급합니다.

토스의 한계

토스는 자금 규모가 2500억원으로 작고, 은행 업무의 핵심인 신용위험관리 경험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 3년 만에 유니콘에 등극한 토스의 폭풍 성장력에 고객만족도 제고 등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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