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과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상승, 또 가계부채 문제
경제연관 이야기 우리나라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작은 2020년 1월 유입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이고 급격한 확산, 전파가 일어나 국민들이 공포에 사로잡히던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자 물가와 기준금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시기를 벗어나며, 급격한 금리인하, 정부의 공적자금등의 형태로 유동성이 과하게 공급되기 시작했다. 자산의 조정이 시작되었으나, 정부 주도의 유동성 공급정책으로 조정은 시작도 안된 채 다시금 부채 증가로 돌아섰다.
또한 2023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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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재확산과 경제회복 속도의 불확실성
한국은행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5로 동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COVID-19 재확산과 경제회복 속도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경제와 생활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이나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급감하고 부채가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저렴한 대출이나 긴급자금 지원 등의 방식으로 경기부양에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예방주사 접종이나 면역달성에도 시간이 걸리면서, 경제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4.0에서 3.9로 낮췄습니다.
가계부채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소비와 투자의 저하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가처분수익이 감소합니다. 이는 가계의 소비와 투자를 저해하고, 경제활동을 둔화시킵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부채비율이 높아지고, 신용도가 낮아집니다. 이는 가계가 추가적인 대출을 받기 어렵게 하고, 금융위기나 경제위기에 취약하게 합니다.
물가안정의 어려움: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통화량이 증가하고, 물가상승률이 올라갑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하고, 통화정책의 효과를 약화시킵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기대물가도 상승하고, 장기적인 물가안정에도 방해가 됩니다.
2023년 우리나라 GDP성장률 전망치 4 유지한국은행에선 2023년 우리나라 GDP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했지만, 여러 변수로 불확실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론 경제성장률이 많이 꺾이고 침체되었단 표현을 굉장히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2023년 GDP성장률은 1분기 0.9, 2분기 0.9였습니다. 연 1.4 성장률을 맞추려면, 34분기 GDP성장률은 분기 별 1.9씩 성장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수입, 수출규모가 모두 줄어들고, 정부지출까지 감소하는 여건에서 3,4분기에 1.9 GDP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실업률은 8월 기준 2.80%로 역사적으론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5월 이후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세하게 뜯어보시면 상황은 더 좋지 않습니다.
예금 금리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예금 금리 상승은 우리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예금 금리 상승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금 효과 예금 금리가 오르면 저축이 유리해지고, 저축률이 증가합니다. 이는 가계의 재산과 소득을 증가시키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합니다. 통화정책 여력 확보 예금 금리가 오르면 기준금리와의 차이가 줄어들고, 통화정책의 효과가 증대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미국의 긴축 정책이나 물가상승률 등에 대응하기 간단하게 하고, 통화정책의 여력을 확보합니다.
예금 금리 상승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 부담 증가: 예금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고, 대출 부담이 증가합니다. 이는 가계부채 문제점을 심화하고, 가계의 소비와 투자를 저하합니다.
보험주 그리고 개인의 돈을 가지고 투자 운용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일반적인 주식입니다. 은행과 보험회사는 금리인상이 되면 순이익이 증가하게 되는데 비슷하면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은행은 금리인상에 따른 마진갭이 커져서 수익이 증가되는데 보험사는 금리 기반의 투자자산에 투자를 하여 투자수익이 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주 역시 금리인상 수혜주로 손꼽히게 되는 것입니다. 흥국화재2우B 흥국화재우 메리츠금융지주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우 일반적인 보험주인데 배당금도 많이 주는 보험주답게 우선주도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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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계부채 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소비와 투자의 저하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가처분수익이 감소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예금 금리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예금 금리 상승은 우리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예금 금리 상승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