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배당금 지급일, 배당수익률과 앞으로 전망 2023년 (신한은행 주식)

신한지주 배당금 지급일, 배당수익률과 앞으로 전망 2023년 (신한은행 주식)

신한지주 계열사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갯수도 많지만 분야도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데요. 금융, 보험뿐 아니라 IT, 사모투자 등 산업 전반에 걸쳐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23년 2월 7일 현재 신한지주 주가는 소폭 하락한 40,800원대입니다. 서두에 밝혔듯 저는 신한지주 주식을 2006년부터 소유 중이기 때문에,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신한지주 주가 추이를 검색해 보지 않아도 머릿속에 그려질 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배당수익률

간단하게 배당수익률도 짚고 넘어가 봅니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눠 구하실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받는 주주 입장에서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것이 좋긴 합니다만,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배당금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뜻도 되므로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인베스팅닷컴 기준으로 신한지주의 2022년 1년 배당금은 2,600원 400원400원400원1,400원이고, 이에 따른 배당수익률은 6.12입니다.

신한지주의 주가와 배당금,배당율은?

신한지주의 현재 주가와 배당금, 배당율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첫번째 현재 주가는 37,050원으로 2007년 최고 64,784원대비 42.81 떨어진 가격입니다. 주식이 언제나 우상향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 무조건적으로 갖고 있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2009년에는 2만원대 초반까지도 갔었습니다. 금융위기가 오면 은행업들의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하겠죠. 최근에는 계속된 금리인상이 잠시 주춤한 상태인데, 얼마전 뉴스에서는 농협을 비롯해 은행연관 성과급 파티가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신한지주의 주가는 우상향도 아니고 2만원대와 5만원 대를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업 현황

2022년 은행 2위인 신한은행, 신용카드사 1위인 신한카드, 증권사 6위인 신한금융투자, 생명보험사 4위인 신한 라이프 등 계열사들의 규모가 크다. 보니 실적면에서는 1위인 금융지주회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은행 부분 기여도에서도 2018년 31.4에서 2021년 46.9로 영업이익률이 계속해서 느는 추세로 은행업종이 아닌 종합금융지주 회사로 발 급속도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은행업의 안정되는 수익과 해마다 4.5의 시가 배당률을 지급하며 2021년 금융권 지주기업 중 최초로 분기 배당을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반영된 수익 증권 비용, 보험사 합병 비용 등이 기저 효과로 발생하여 올해 이익증가율이 경쟁사 대비 급속도로 성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1 주가차트

금색 표시부분은 작년 6월 국내증시 급락 때 금융지주가 과하게 급락했던 지점입니다. 이럴때 돈 잘 버는 금융지주가 이렇게 하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어 하며 이를 악물고 계속 분할매수로 대응을 했었는데 이제 하락분을 다. 만회하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최근 금융지주의 상승이 대단합니다. 작년 급락할 시에 분할매수 하였던 것도 이제 점차 차익성취 매도를 거의 다. 해나가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아래 월봉차트를 보시면 2020년 9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였으며 신규발행 주식수는 39,130,000주입니다.

이로서 신한지주의 주식은 증자전 4억 9,100만 주에서 5억 3,400만 주가 되었습니다. 유상증자로 인하여 이후, 신한지주는 KB나 하나금융지주보다. 주가의 상승이 더뎠으며 현재의 주가는 유상증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면 과거의 주가상단인 5만 원 정도에 달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한지주 배당금 전망

마지막으로 신한지주 배당금 전망을 살펴봅시다. 코로나 기간 동안 정부의 금융완화 정책, 그리고 이후 찾아온 기준금리 상승의 효과로 신한지주를 포함한 주요 금융지주회사의 실적이 역대 최고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3일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실적이 높아짐에 따라 주주 입장에서는 배당금 증액 등 주주환원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각 금융지주회사도 자사주소각, 배당 증가 등을 실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안은 정부의 정책인데요. 금융위원장 및 금융감독원장이 잇따라 금융지주회사의 배당 확대에 관하여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쪽지를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확장하는 것보다, 재정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던가, 배당 확대로 인해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이 어려워지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등의 발언이 그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