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연봉 실수령액 계산방법과 실수령액표

23년 연봉 실수령액 계산방법과 실수령액표

연봉을 물으면 보통 우리는 세전 연봉으로 4000만원이야, 5000만원이야. 이렇게 얘기하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남는 돈은 세금을 제외된 받는 실수령액입니다. 오늘은 2023년 연봉 실수령액표와 임금 실수령 계산기를 활용하여 실제 연봉 4000, 5000만원 등을 받으면 얼마를 실수령으로 받게되는지, 1천만원부터 1억까지 연봉별 실수령액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연봉은 3천, 4천이라고 하는데 왜 매달 내 월급은 2백, 3백일까요. 당연히 세금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내 세전연봉과 실수령액은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연봉의 실수령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세 소득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결정되며, 종합소득세법에 따라 적용됩니다.

6,000만 원에서 7,900만 원까지 연봉 실수령액 표

보통 세금이 세전 월급에 10% 정도라 생각하지만, 이 구간부터는 그 이상으로 생각해야 함

이 구간부터는 세전 월급이 500만 원을 넘기 시작하지만, 실수령액이 450만 원 이상 되려면 연봉이 6,600만 원 이상 되어야 하며, 실수령액이 500만 원 이상 되려면 연봉이 7,500만 원 이상 되어야 합니다. 또한, 연봉 6,800만 원 이상부터 공제합계가 월 100만 원 이상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건강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많은 진료비를 부담하지 않도록, 평소 보험료 모든 근로자에게 받아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 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건강보험료는 보수월액임금 비과세액의 7.09로 작년 대비 1.49 인상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2년 동안 평균 보험료 인상률인 2.70% 대비 인상률이 낮았는데요. 그 이유는 물가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인상률을 조정하였다고 합니다.

건강보험료 역시 근로자와 사업자가 반반 부담하기 때문에, 직장인 입장에서는 3.545를 납부하게 됩니다.

90001억 900만원

연봉 9천에서 1억 900이면 전문직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연봉에 해당합니다. 대기업에서도 고위직에 속하는 연봉입니다. 연봉 9천의 경우에는 실수령액 587만원, 연봉 1억의 경우 642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보통 월급쟁이들의 최고수준을 연봉 1억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실수령액은 642만원이네요. 1억이라는 큰 연봉 규모에 비해 약간은 소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연봉을 받게되면 세금만 한 달에 191만원을 내게 됩니다.

중소기업 월급만큼 세금을 내게되네요. 약간은 억울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득세, 지방세

소득세는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으로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기준으로 원천징수를 하게 됩니다. 향후 연말정산 때 여러 세액감면 등 고려하여 환급 혹은 추가 납부 진행 지방소득세의 경우 소득세의 10를 납부하게 됩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려면, 에서 조회발급 기타조회 간이세액표 버튼을 선택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득세 원천징수 시에는 본인 포함 1명일 때 가장 많이 징수를 하고, 부양가족의 수가 많을수록 공제 금액을 할인을 해주는데요. 앞으로의 실수령액 계산 예시는 1명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부양가족수가 증가할 경우 연봉에 따라 적게는 3만 원에서 크게는 30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

받고 있는 월급이나 연봉을 알고 부양가족 및 자녀를 입력하면 연봉에 따른 실수령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본인의 4대보험 요율떼어가는 세금액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지므로 계산기로 알아보시면 실수령액을 아는데 편리합니다. 비과세액은 월 20만 원까지입니다. 과세 면제 항목은 급여명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수와 자녀수를 입력하면 실수령액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50006900만원

여기서부터는 꽤나 고소득 직장인에 속하는 구간입니다. 대기업 직장인들이 많이 해당될텐데요. 연봉 5000만원을 받을 경우 실수령액은 355만원입니다. 연봉 5천이면 많이 받는 편인데도 여전히 임금 3백만원대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월급쟁이들은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 힘들다는 말이 표를 보니 더 와닿습니다.

연봉 6000만원이 되어야 실수령액은 418만원으로 임금 3백만원을 벗어날 수 있네요. 여기서 부터는 공제액도 상당해서 한달에 월급에서 떼어가는 세금도 무려 81만6천원입니다.

연봉이 높아도 월급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는 것도 바로 소득액이 높아질수록 누진으로 세금도 많아지기 때문인데 표로 잘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공무원 연봉 실수령액

2023년 최저시급은 시급 962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22년의 최저시급인 9160원보다. 460원이 더 오르게 됩니다. 역대 최저임금 인상의 추이를 보게되면 작년의 경우가 5.05 인상이였고 2023년 최저시급의 인상률은 이번 해에 비해 5가 올랐습니다. 아래는 실제 연봉 실수령액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