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저소득층 생계급여, 역대 최대 13% 인상 이유와 함께 알아봅시다
중위소득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을 100명이라고 가정한 이후에 가정별로 소득 규모를 줄 세웠을 때 제대로 중간에 있는 가구의 수입이 바로 중위소득입니다. 중위소득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용어가 바로 기준 중위소득인데요. 기준 중위소득이란 앞서 말한 중위소득에서 각종 경제 지표를 반영하여 산출한 중간값을 말합니다. 생계급여의료급여교육급여와 같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급여별 선정기준을 정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5.47 인상된 5,400,964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기준 중위소득의 인상폭은 2015년에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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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급여 증가의 효과 분석
생계급여 인상 배경과 저소득층의 반응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결과로써 생계급여 증가가 저소득층에게 어떤 변화와 효과를 가져왔는지 함께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생계급여의 증가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왔어요.
매달 받는 돈이 늘어나니 일반적인 생활비를 조금 더 여유롭게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달 고민하던 식료품 비용이나 교통비를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라며 유쾌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긍정적인 심리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대부분이 이번 조치로 인해 좀 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일상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 걱정 때문에 늘 마음이 무겁던 나날들, 이제는 조금은 나아질 것 같습니다. .라며 기대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중위소득 인상률
연도별 기본 중위소득은 꾸준하게 16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2년 대비 23년 중위소득은 다음과 같다. 2023년 중위소득은 2022년 대비 최소 4.64에서 최대 6.84 인상되었습니다. 1인가구의 경우 6.84 인상된 2,077,892원, 2인 가구의 경우 6.01 인상된 3,456,155원, 3인 가구의 경우 5.72 인상된 4,434,816원, 4인 가구의 경우 5.46 인상된 5,400,964원, 5인 가구의 경우 5.08 인상된 6,330,688원, 마지막으로 6인 가구의 경우 4.65 인상된 7,227,981원입니다.
주거급여 지급 기준
주거급여는 기존의 경우 46까지 지원이 되었지만 2023년부터는 47까지 증대 지원될 예정입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요.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역시 시장의 임차료 상승분의 100를 반영하여 인상되었습니다.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는 지역과 가구원수에 따라 상이합니다.
주거급여 외에 자가가구의 보수한도액도 457만 원에서 1,241만 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경보수의 수선비용은 457만 원으로 주기는 3년이며, 중보수는 주기 5년에 849만 원, 대보수는 주기 7년에 1,241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생계급여 인상률 비교 과거와 현재
지금까지 2023년 생계급여의 변화에 대하여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과거와 현재의 생계급여 인상률을 비교해 보며 그 차이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번 13의 인상률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전 몇 년 동안의 생계급여 인상률을 살펴보시면 2에서 5 사이였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올해의 인상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많이 올라가다니, 정말 놀랍네요.라며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숫자만으로 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야말로 생활비 상승률과 비교해 본다면 아직 미흡한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상률이 크긴 하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점들이 많아요.”라며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고 하는데요 . 또한 복지 예산 확대로 인한 세금 문제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복지 예산이 계속 확대된다면 결국 세금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라며 진지하게 생각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생계급여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국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실제 가구별 지원되는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액에서 각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생계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4인가구 기준으로 162만 원입니다. 의료급여 기존과 동일하게 급여대상 항목에 대한 의료비 중 필수 의료서비스 중심으로 의료급여 보장성을 4인 가구 기준 216만 원입니다. 임차가구 기준 임대료 자가가구는 주택노후도에 따라 보수범위를 3단계로 구분해 주택수선비용을 지원합니다.
자가 가구 보수 한도액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를 23년 3월부터 현금에서 바우처로 개편합니다. 바우처고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나 바우처 사용처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교육격자 완화와 교육기회보장을 위해 23.3% 인상지원합니다. 교육급여와 교육비는 지급대상이 상이합니다. 가장 높게 인상된 교육급여 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계급여 증가의 효과 분석
생계급여 인상 배경과 저소득층의 반응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중위소득 인상률
연도별 기본 중위소득은 꾸준하게 16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거급여 지급 기준
주거급여는 기존의 경우 46까지 지원이 되었지만 2023년부터는 47까지 증대 지원될 예정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