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경영전략과 사업 현황 소개

현대백화점 경영전략과 사업 현황 소개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형 화재로 7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9월 26일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망,부상자들은 택배청소방재 업무 연관 근로자들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는 아웃렛 개장 전이라 아울렛 내부에 고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조직 회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지적 능력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사고 수습과 구체적인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통업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 보기 가능성.

아울렛을 경영하는 현대백화점은 규모 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대상이 되면 유통업계 첫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이 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법은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적절한지 여부와 조문의 불명확성 논란 등으로 경영계, 노동계는 물론이고 정치권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다만, 노동부는 현대백화점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지 여부에 대하여 아직 조심스럽다는 입장입니다.

디지털 IT

현대ITE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IT 전문 기업 현대백화점그룹의 IT 전문 기업으로, IT시스템 운영과 신규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퓨처넷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 현대렌탈케어 종합 렌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개별화된 라이프 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 현대큐밍 2015년 4월 현대홈쇼핑 자회사로 설립된 렌털 전문기업입니다. 큐밍 Quming이라는 브랜드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등 여러 품목의 렌탈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패션 뷰티

한섬 대한민국 No.1 패션 라이프스타일 선도 기업 한섬 더한섬닷컴 H패션몰 EQL 여성복 브랜드가 많고 SYSTEM, SJSJ 등으로 유명합니다. 랑방, 발리, 톰 그레이하운드 등 해외 패션 브랜드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 패션부문 SJYP, 타미힐피거, DKNY, 캘빈 클라인 외 을 인수해 현대GF 출범시켰고, 2019년 10월 1일 흡수 합병합니다. 2019년 5월 더한섬하우스 광주점, 2020년 1월 더한섬하우스 제주점 오픈, 같은 해 주클린젠코스메슈티컬 인수했다.

토탈 리빙

현대리바트 가구를 넘어 생활공간 전반을 디자인하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 리바트몰 1977년 12월 현대종합목재라는 사명으로 설립, 1979년 10월에 런칭한 가구 상표 리바트가 유명해지자 아예 사명으로 바꿔버렸다. 1998년 고려산업개발에 합병됐는데, 2010년대 들어 업계 3위였던 퍼시스가 적대적 MA를 시도하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다시 인수했고, 대한민국 가구 업계에서 한샘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LC 친환경 리빙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하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 LC 현대LC몰 2018년 한화LC 인수 후,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회사로 건자재업계에서 LX하우시스, KCC와 더불어 3대 메이저 업체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원인은?

현재는 아직 명확하게 화재원인을 파악하진 못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 등과 합동 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숨지거나 다친 근로자에 대하여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한 뒤 빠른 원인 규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죽은 근로자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도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대전고용노동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를 수습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