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가 분석 (게임주 3탄)

조이시티 주가 분석 (게임주 3탄)

조이시티는 최근 게임주들이 상승할 때에도 크게 사랑을 받지 못 했던 회사입니다. 조용히 흑자 전환과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P2E 게임인 건쉽배틀 신작 세계적인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거래대금 1000억 이상을 터트리며 급등하면서 시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주가가 흘러 갈지 투자에 참고해볼 수 있도록 차트, 수급, 실적, 시황 등 전반적으로 해석하는 글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이시티 정보2. 조이시티 차트 및 수급3. 조이시티 향후 예측 및 대응 계획 조이시티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두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잘 아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게임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이 성장하면서 모바일 매출 비중이 77 수준이고 온라인게임은 22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무 차트

매출과 이익모두 지속해서 증가추세를 그리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재무적으로는 걱정할 것이 보이지 않고 21년도에 무상증자를 통해 고점을 찍고 22년도 내내 하락하다가 22년도 말에 쌍바닥을 찍고 23년도부터 바닥권을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발한 게임들의 세계적인 서비스 진출을 지속해서 하면서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기에 중장기적으로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볼만한 기업이고 현재 위치는 바닥 확인 후 반등하는 첫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목 정보

조이시티의 종목 정보를 보시면 총 주식수가 적은 편이 아니지만 최대주주 지분 등이 꽤 높기 때문에 현실 유동주식수는 약 4천만주 정도로 세력이 건드리기 좋은 시총과 주식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실적도 받쳐주면서 지속해서 세계적인 호재뉴스도 만들어 내는 곳이기 때문에 수급을 끌어오기 좋고 온라인게임 자체가 최근 중국발 리오프닝 관련주로 편입할 수 있는 테마이기 때문에 이미 1월 들어서 지속해서 대량거래가 나오면서 바닥권 탈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 차트

조이시티 주가를 일봉 차트로 보시면 20일선 쌍바닥을 완성하기 직전 차트로 바닥권에서 대량거래가 나와준 만큼 첫번째 240, 300일선을 건드리러 갈 확률이 높은 자리입니다. 제가 제일 가치있게 보고 있는 중장기 추세선인 60일 선도 20일선 쌍바닥을 만들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었고, 2060일선 골든크로스도 바닥에서 저점을 깨지 않고 두 번이나 나오면서 상승을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만족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1월 들어서 유동주식수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연속으로 대량거래가 계속 발생하면서 5일선 상승 3파 자리를 만든 만큼 지수 하락 요인만 없습니다.면 테마 이슈로 인해 추가 상승이 가능한 자리로 판단됩니다.

주봉 차트

조이시티 주가를 주봉으로 보시면 21년도에 대량거래와 함께 쌍봉을 만들고 1년 동안 주야장천 하락하였습니다. 22년도 하반기에 5주선 쌍바닥을 만드는 과정에서 최근 대량거래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52주선 돌파를 실험하는 자리고 테마와 수급만 받쳐준다면 단기 급등도 가능한 자리지만 매수하기에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 20주선 아래쪽에서 매수했다면 중장기로 가져가도 될 종목이었는데 현재 구간은 단타로만 대응해야 하는 곳입니다.

조이시티 차트 및 수급

조이시티 일봉을 보시면 1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지속해서 우상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반등에 성공하며 1000억 이상의 큰 거래대금을 터트려 주었습니다. 1만 원이라는 큰 라운드 피겨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나 다른 게임주들도 함께 저점에서 반등을 보이고 있기에 종합적인 분위기를 타고 1만 원을 뚫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이시티의 수급을 보시면 다른 테마주 들과는 달리 연기금과 기관의 수급도 일부 들어오는 종목입니다.

최근에는 기관이 많이 이탈했지만 외국인은 비중을 지속해서 늘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의 보유비중이 5.6 수준으로 일부분은 장기 투자를 하는 외국인과 단기 매매를 하는 외국인 비중이 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나쁘지 않은 수급으로 보입니다.

넷마블과 함께 상승한 종목은 바로 조이시티인데요. 장 초반에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힘이 빠져 1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넷마블의 경우, 중국 판호를 받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주라고 할 수 있지만 조이시티의 경우 테마성으로 상승한 종목입니다. 때문에 금일 상승에 의문이 드는 부분이며, 시장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 듯합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넷마블의 경우, 외국인은 많이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거의 11의 배율로 순매수를 했습니다.

특히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에서 수급이 들어왔죠. 반면에 조이시티의 경우, 금일 상승에서 순매수를 한 투자자는 개인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물려있던 사모펀드에서 집중적으로 매도했죠. 이는 넷마블과는 확연히 다른 수급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