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위염의 대가 EBS명의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

위암위염의 대가 EBS명의 소화기내과 김재준 교수

소화불량과 위염을 안고 사는 한국인들. 위염에서 위암으로 가는 고리를 끊을 수는 없을까요? 국내에 조기 위암 내시경을 공개한 김재준 교수. 위암치료의 대가인 그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만성 위염이 진행되다. 보시면 암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암이 생기는 고리를 끊을 수 있다면야 제일 좋은데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시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당신의 위를 지키는 가장 명백한 방법 급속도로 명의와 함께 알아봅니다. 복진을 해야만 되는 건 종괴가 만져진다든지 간으로 전이됐을 때 간이 커지면 간비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복부진찰을 하게 되고 목을 만져보는 이유는 위암이 주변으로 많이 전이되면 목에 있는 임파절로도 전이가 됩니다.

그런데요 조기 위암일 경우 그런 소견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스트레스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스트레스가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픈걸까요?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점막을 보호하고 있는 점액의 생산이라든지 그쪽으로 가는 혈관의 분포가 떨어진다든지 하는 방어기전이 약해지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스트레스성 궤양이라고 여러 군데 다발성 위궤양이 생기고 출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는 만성 스트레스가 있고 이런 분들은 성격적으로도 좀 예민합니다.

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장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의 감시각 예민해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위는 제2의 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불안이나 우울, 심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면 소화불량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성 위염,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만성 위염,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만성 위염,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세계 1위 위암 발생국인 만큼 위염이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으면 겁부터 먹기 쉬운데요. 장상피화생이 당장 위암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축성 위염들이 더 심하게 되면 선세포나 점막세포들이 파괴되고 없어집니다. 그런 다음에 이 세포들이 소장에 있는 세포나 대장에 있는 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상피화생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만성 염증이 암이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성위염이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외국의 연구를 보시면 위축성위염이 위암 발생률이 1년에 0.1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장상피화생은 1년에 0.3 증가합니다. 10년이 지나면 3 증가되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기 때문 헬리코박터가 양성인 위축성위염 이 있다면야 정상인 보다.

기능성 소화불량 어떠한 방식으로 치료할까?

김교수는 약 처방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치유는 약물치료입니다. 식후 포만감이 심한 분들은 위장운동촉진제를 씁니다. 그 약을 쓰게 되면 위장운동이 촉진되니까 위기능이 좋아져서 음식물이 급속도로 배출되게 도와주고 속 쓰림,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위산 배출이 늦으니까 통증을 느끼게 되는 건데 그럴 때는 위산분비억제제를 쓰고 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런데요 이런 약제를 8주 이상 써도 증상호전이 없는 분들이 있었으나 그럴때는 심리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떠올려서 항우울제를 씁니다.

항우울제에 반응하는 분들이 제법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분들은 이 약을 쓰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차 약물로 치료해도 속 쓰림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호전됩니다. 해도 기능성 소화불량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이 동반해야 합니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1. 불에 탄 고기나 생선, 훈제식품도 위암 발생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음식이 검게 타게 되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이 생겨 체내에서 장기간 머물며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햄, 소시지 같은 방부제 성분인 아질산염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위 안에 있는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조심을 필요합니다. 3. 흡연은 폐암과의 연관성만 떠올리지만 위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흡연을 하면 위와 십이지장을 잇는 괄약근의 기능이 약화되고 음식물과 소화액이 역류하게 되고 위 점막을 손상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위와 직접 접촉하면서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되도록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식을 저장하고 소화하는 우리의 위. 위암 예방의 지름길은 가장 강한 위험 요인으로부터 차단하는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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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픈걸까요?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궤양이 생깁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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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위암 발생국인 만큼 위염이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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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는 약 처방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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