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이사장 박시호) 정부기관 고객만족경영 우수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이사장 박시호) 정부기관 고객만족경영관리 우수

재우체국시설관리단Postal Facility Management Agency 우체국시설관리단은 우체국시설관리단은 전국의 지방우정청과 우체국, 우편집중국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우정사업 기반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임대형 우체국사 관리 및 임대마케팅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 23일 설립되었습니다. 영문 이니셜 M을 통해 건축물과 도시, 상승의 이미지를 나타내었으며, 우체국의 상징이며 자산관리의 상징인 포스트타워를 형상화하여 관리단의 위상을 맞물려 상장하는 듯한 조형을 통해 함께 성장, 자라는 고객 행복의 파트너 POMA의 이미지를 상징화 하였습니다.

Red Color는 우체국과의 연계성과 고객 가치를 중요시하는 POMA의 활기찬 표현하였으며, Orange Color는 POMA의 복지와 밝고 따뜻한 사회를 열어가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그린우편

세 번째는 문서 파일을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e그린우편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문서 파일을 올리면 우체국이 우편물로 제작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송달기간을 적어도 1일 이상 줄일 수 있고 이동, 접수 등의 유통비용이 최소화됩니다. 편지는 물론이고 문서작성을 해주니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서 우편물을 보내는 것도 번거로운 일입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편지 한 통 보내는 것도 거의 사라져 가고 있었으나 최근 시기 주로 가정 우편함에는 대량으로 발송되는 홍보물이나 고지서가 전부인 걸 보시면 그만큼 대량으로 일괄 전송하는 우편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업 업무 때문에 대량으로 발송이 필요한 우편물을 보낼 때 여전히 하나하나 우표를 붙이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럴 때 e그린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우체국에 갈 필요도 없고 봉투도 우표도 필요 없이 PC에게 데이터를 작성하고 간결하게 신청하면 배달이 됩니다.

무료 보험

우체국은 우편업무, 금융업무로 나눠져 있고 홈페이지나 콜센터도 독립적이라서 우편 쪽 이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금융 관련 여러가지 상품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료보험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체국 저소득 장애인 암보험으로 연마다 생활이 까다로운 저소득 장애자에게 우체국에서 비용 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고 두 번째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이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만원의 행복 보험으로 1년 만기의 경우 년 만원, 3년 만기의 경우 년 3만 원의 보험료만 내면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해주고 만기 시에 1년 만기는 1만 원, 3년 만기 3만 원으로 납입보험료를 100 환급해주는 보험입니다.

수술 시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보장되고 사망 시 2,000만 원 보상금 지급으로 보장내용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거의 공짜나 다름없기 때문에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이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

우체국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로 보건복지부의 긴급생계비 지원과 별도로 전국 249개 우체국과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이 함께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소회계층을 발굴하고 지희망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는 굉장히 일찍 종료됐는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내년에 관할 총괄우체국이나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에 문의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가 혜택들

이 외에 기본료가 한 달에 539원부터 시작하는 우체국 알뜰폰을 비롯해서 축하카드 발송, 현실 우표와 같은 효과적인 나만의 우표 만들기, 내용증명 서비스, 주거이전 서비스, 무인우체국, 시각장애인용 무료 우편제도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니어 서포터 일자리도 만들었습니다. 평일 3시간씩 주 15시간, 한 달 60시간 이상 방문자에게 행정업무 안내 서비스, 환경개선, 우편물 분류, 발열체크, 청사 소독 등의 일을 합니다.

올해는 500여 개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내년에는 2,6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므로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운동삼아 일하고 싶은 시니어 분들은 참고하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