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파트 분양권 매매, 매도 매물 내놓은 경험 공유

송도 아파트 분양권 매매, 매도 매물 내놓은 체험 공유

구리 갈매 금강펜테리움 IX 타워 입주예정일이 7월 30일로 정해져 있었으나 여러 변수로 인해서 일정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코로나펜데믹 여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화물연대 및 레미콘 운송연대 파업 등으로 인해서 입주예정일이 늦춰졌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자재값 및 급여 상승으로 인한 지식산업센터 분양 및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접해서 어느정도 일정 변경을 예상은 했었습니다.

계룡시 분양권매매전세 시세

이케아 입점과 관련해 계룡 푸르지오 84타입 고급형 호가가 1억 중반 대까지 치솓았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이케아 철수와 부동산 하락장에 84 타입이 무피로 거래된 물건도 있다고 전해 들었네요. 계룡 자이의 경우 지난 23.1.3. 국토부에서 발표한 전매 제한 해제 소급 적용 발표에 따라 시행령 개정 이후 거래가 가능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시세를 제대로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물건을 바탕으로 계룡 푸르지오와 계룡 한라비발디의 매매 시세와 전세 시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계룡 푸르지오는 입주가 거의 끝난 상황이라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네요. 해당 매물 개수까지 넣어봤습니다. 이에 반해 입주를 앞둔 계룡 한라비발디는 중도금 상환 만기일을 앞두고 급매들이 나오는 상황으로 확인이 됩니다.

창원 입주물량 및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입주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수를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입주시점에 급매 혹은 바로 옆단지 기 신축의 갈아타는 시점의 급매를 노리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항상 과공급일때 기존분양권의 급매와 바로 주변 기존대장의 갈아타기 수요로 나오는 급매를 잡는 기회가 온다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미분양 현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의 미분양세대는 1월을 기점으로 약 절반가까운 곳에서 줄어든 상태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정보는 네이버부동산에 나오지 않아서 찾아보니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와 가포안단테 미분양 잔여세대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인기없는 위치의 아파트 같네요. 창원의 경우 현재 올해까지 입주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분양은 거의 없습니다.고 봐야 할 것같습니다.

코로나19와 유동성 장세, 흐름을 타다

코로나19는 세상에 커다란 아픔을 남겼지만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호사다마라고 할까요. 사실 저는 코인 투자를 하고 있었고, 아무 준비 없이 당첨된 청약은 저에게 코인 투자 실패를 안겨줬습니다. 2019년 당첨 당시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방어를 하던 비트코인 투자금이, 청약 당첨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대출을 위해 은행에 다니던 2주의 시간 동안 무려 10토막이 났습니다. 600만원이던 투자금이 60만원이 되었습니다.

네 10토막. 600만원이 60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라 시중에 돈이 엄청나게 풀리게 되었고, 투자시장은 활황기를 맞았습니다. 60만원이던 투자금이 어느새 200만원이 되었고, 인생 코인을 만나 그 200만원은 1년 반만에 1억 5천만원이 되었습니다.

고분양가 논란과 초피 매도 문의

당첨된 단지의 분양가는 평당 19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송도의 건설 아파트 시세가 평당 11001200만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추어 볼 때 절대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40평 초반대의 평형을 8억에 분양받았으나. 처음 기술했다시피 우리 부부는 한 번도 내집을 마련해본 적도 없었을 뿐더러 수중에는 1억 남짓한 자본금이 전부였습니다. 그나마 이편한세상 전세금에 모두 사용한 상태였습니다.

당연히 주변에서는 청약 당첨을 축하하기도 했지만, 8억의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반응도 존재했습니다. 당첨 당일 수소문 끝에 몇몇 부동산에 문의를 해봤고, 예금통장 입금가로 5천만원을 입금해준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무렵 일명 아파트의 프리미엄, 피값은 입금가 8천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계룡시 분양권 포인트

올해 계룡 자이를 끝으로 계룡시는 공급물량이 향후 최소한 2년간은 없는 상황입니다. 제시 계획에 들려오는 이야기가 없으니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구 대비 제시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향후 공급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는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계룡시는 계룡시 오직 볼 것이 아니라 인근 도시세종시, 대전시와 함께 묶어서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계룡 푸르지오와 계룡 한라비발디에 59 타입 물량이 많습니다..

보니 매도 경쟁, 전세 경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급매가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실거주 매수자나 전세로 들어가고자 하시는 분은 계룡 한라비발디 중도금 상환 만기일 전에 거래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중도금 상환이 끝난 이후 분양권을 소유한 분들은 급할 것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특히 59 타입을 보시는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