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0번째 핸드폰 갤럭시 S10 5세대 통신 과연 어떨까 With 정품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삼성의 10번째 스마트폰 갤럭시 S10 5세대 통신 과연 어떨까 With 정품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Galaxy3813의 IT 다이어리 Galaxy3813의 IT 다이어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해 삼성전자의 최신 S 시리즈 갤럭시S23 울트라가 도착했어요! 갤럭시S23 시리즈는 지난 2월 2일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되었죠. 이번에도 최고 거부 모델인 울트라 모델은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각진 디자인과 수납 S펜이 탑재되어서 사실상은 갤럭시 노트23 울트라라고 볼 수 있어요.저는 삼성닷컴 단독 컬러인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사실 지난해 S22 울트라도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구입해서 이번에는 새로운 색상가주인 크림 색상으로 해볼까 생각 해봤지만 그래도 제 최애 색상은 블루 색상이라서 이번에도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Pick 했답니다~이번 갤럭시S23 울트라 단독 컬러 스카이 블루 색상 사전구매는 지난해 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보다.

│ S22 울트라 & S23 울트라

다음은 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와 한번 비교해 볼게요.S23 울트라 스카이 블루 색상을 수령하기 전에는 블루 색상이 과거 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와 완전히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니 S22 울트라 보다. 약간 연해진 게 느껴졌어요. 어떤 각도에서 보던 S23 울트라 스카이 블루가 S22 울트라 스카이 블루보다. 아주 약간 연해진게 보이네요!약간 연해졌지만 실사용할 때 너무 연해서 블루 느낌이 나지도 않습니다.

│ 스카이 블루 색상 좀 더 감상해 보기

S23 울트라 스카이 블루 색상을 조금 더 감상해 볼까요~? 이번 스카이 블루 색상도 전체적으로 무광으로 되어있고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약간씩 다른 색감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예뻐 보였어요. 특히 측면 실버 테두리도 빛에 따라 살짝씩 반짝이는 게 고급스러움 한 스푼을 더해주네요. 후면 케이스를 장착하면 스카이 블루 색상이 보이지 않겠지만 저는 항상 후면 수려한 색상 그대로를 보여주고 느끼고 싶기에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답니다.

너무 찐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는 스카이 블루 색감이 너무 예뻐서 폰을 사용하다가 자꾸 돌려서 후면을 감상하게 되네요^^ 측면 실버 색상도 볼수록 너무 수려한 것 같습니다. . 반짝이는 스카이 블루 색상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스타일러스 블랙 색상도 초기에는 약간 별로라고 생각됐는데 자꾸만 보다.

결과는 대성공!!

급해하지 않고 여유롭게 주의깊게 1자로 쫙 뜯으니까 나름 정돈하게 뜯은 것 같습니다. ^^ 이제 박스를 열고 본격적인 S23 울트라를 감상해 볼까요~? 박스를 열면 S23 울트라 본체가 보여요. 과거 패키징에서 달라진 점이 또 하나 있는데, 기존에는 박스를 오픈하면 제품이 전면으로 보였지만 S23 시리즈는 후면부터 보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어요. 후면을 보호하기 위한 종이 필름도 붙어있어서 나름 색상 스포 방지(?) 효과도 있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왜 케이블이 없지?” 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나 당황하지 마세요! 윗면 박스 안쪽을 보시면 이와 같이 추가 구성품이 들어있는 박스가 있어요. 이 안에 충전 케이블과 유심핀, 간단 설명서가 있답니다.

삼성노트의 비상한 성능 향상으로 인한 수혜

삼성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최근에 삼성의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인해 가장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된 것이 바로 삼성노트입니다. 이번 삼성노트의 업데이트로 인해 큰 수혜를 보고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8도 예외가 아닙니다. 크게 향상된 상성노트의 기능들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탑재되어 있는 S펜과의 호완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당연하게도 60Hz 주사율만을 지원해야하는 것으로 인해 120Hz 이상을 도와주는 삼성의 최신 제품들을 사용해서 본 경우라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만 어느 정도 감안하고 사용한다면 충분히 만족해볼만한 수혜를 느낄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0년 기준으로 훌륭한 가성비

3년 전 출시가 된 오래된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의 스마트폰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훌륭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재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20만 원 전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적어도 현재 50만 원 이상의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보다는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리 새것처럼 깨끗하고 기능면에서도 아무 하자가 없는 중고나 미개봉 갤럭시노트8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나처럼 세컨폰으로 스마트폰을 2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삼성의 갤럭시노트8은 [ 노장은 죽지 않습니다. ]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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