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금전수 번식하는 방법(물꽂이, 삽목)
보석금전수 물꽃이 드디어 뿌리가 남 글사진초록홀릭 짠 보석수 물주면서 새싹 자란걸 보여주네요. 연두빛 아름답게 잎이 커다랗게 줄기 베인곳에 자라났어요. 다행이입니다. 잘 자라나줘서요. 저는 보석수 요렇게 줄기를 물꽃이 해놨어요. 잎꽃이보다는 줄기채 넣어놓는것이 뿌리가 더 자라날꺼라는 기대감에서요. 솔직히 가져온지 2월인데, 3월, 4월 3개월째 되가는데 아무 기별이 없어서 여동생한데 애는 뿌리날 생각을 안합니다.
밝은 간접광이 드는 곳에 금전수를 두고 키워주세요. 직사광선은 금전수의 잎이 상할 수 있어요. 또 햇빛이 부족하면 잎사귀가 길게 난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겉 흙35cm이 마르면 배수 구멍에서 물이 나올 때까지 흠뻑 주세요. 하지만 화분 받침에 물이 나온 것을 확인하시면 화분받침에 있는 물은 비워주세요. 배수가 되지 않고 물이 흙에 오래 머물러 있다면 과습으로 뿌리가 상할 수 있어요 보통 식물들은 여름에는 물을 더 많이 먹고, 겨울에는 물을 덜 먹어요. 큰 화분보다는 작은 화분이 물을 더 빠르게 필요로 하고요 늘 흙과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꽂이, 흙 꽂이
금전수는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잎을 잘라서 흙에 꽂아두기도 해요. 하지만 뿌리가 나기까지는 12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셔야 할 듯합니다. 가지나 잎의 상태가 푸릇푸릇하고 좋아 보이면 언젠가는 뿌리를 내릴 거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려주세요. 금전수는 몬스테라와 비슷한 꽃이 있어요. 하지만 일반 집에서 키우는 금전수가 꽃을 피울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2020년 7월 1일
6월 25일 이후로 일주일만에 뿌리가 제법 많이 나왔어요. 뿌리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한번 나오니 금방 자라네요. 하지만 아직 알? 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