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PART ONE 영화 관람후기(노스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2관)

미션임파서블7 데드레코닝 PART ONE 영화 관람후기(노스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2관)

저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개봉할 때마다. 챙겨봤었는데 볼 때마다. 재밌다고 느꼈었어요. 근데 또 보고 나면 내용은 뭔가 기억이 잘 안 나는? 톰크루즈가 부르즈칼리파 건물을 타고 올라간다던지 그런 장면들만 문득문득 기억이 나는 정도였어요. 하지만 이번 시즌인 데드레코닝은 시리즈를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아도 재밌게 관람을 했답니다. 1996년도에 미션임파서블 1부터 시작해서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출연해야하는 거 자체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최근에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PART1, 2로 나눠 개봉을 하는 거 같은데 PART1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43분입니다. 정말 긴 시간인데 길다고는 느껴지지만 절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줄거리를 말씀을 살짝 드리자면, 미래도 통제하는 새로운 무기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위태로워져 막기 위한 임무를 처리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톰크루즈 액션씬과 이번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변장술, 그리고 AI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재까지 흥미를 돋우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영상미도 좋기 때문에 아이맥스나 특별관에서 보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톰크루즈가 액션신에서 CG를 활용하지 않았고, 기차가 절벽에 떨어지는 장면은 정말 기차를 절벽에서 떨어뜨려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톰크루즈 1962년생. 저보다. 약 30살 많으신데 여전히 현역으로 액션영화를 찍고 정말 대단한 자기 관리의 소유자인 거 같습니다.


노스포 감상평
노스포 감상평


노스포 감상평

미션임파서블은 액션씬만 봐도 웅장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CG 없이 직접 연기를 한 거라는 것도 정말 놀랍고, 영화의 소재도 괜찮아서 몰입도 잘되었어요. 저는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시작할 때부터 배틀그라운드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총으로 저격하는 거도 그렇고 낙하산 피고 떨어지는 장면도 있어서 계속 배틀그라운드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재밌게 관람했던 거 같습니다. . 최근에 영화관만 가면 잠을 그렇게 자서 친구랑 남자친구가 잠 잘잔다고 놀렸는데 미션임파서블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확!! 해서 봤답니다.

PART2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극장 후기롯데영화숙소 에비뉴엘명동
극장 후기롯데영화숙소 에비뉴엘명동

극장 후기롯데영화숙소 에비뉴엘명동

을지로 입구역 근처에 있는 롯데백화점 내부에 있는 롯데영화숙소 에비뉴엘점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상영관이 크지는 않았고 저희는 2관 E열에 앉았는데 2관 상영관에 스크린이 높게 달려있더라고요. 그래서 HI열 정도가 괜찮았을 거 같습니다. . 롯데영화숙소 에비뉴엘 상영관 내부에는 다른 영화관과 다르게 좀 붙어있는 느낌이었어요. 리뉴얼을 하지 않은 곳 같습니다. . 최근에 다른 극장 가면 음료수 놓는 곳도 양쪽으로 놓을 수가 있던데 여기는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눈치싸움이 필요한 좌석이더라고요. 상영관이 엄청 좋은 관이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빠르게 영화를 본 거에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