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표 버거 시그니처세트 콤비피자바게트 후기

노상표 버거 시그니처세트 콤비피자바게트 후기

패스트푸드 콤비 피자 바게트 후기 저는 이마트 편의점과 노브랜드를 좋아합니다. 고구마칩이 엄청 맛있어서 브랜드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부산에도 노브랜드명 버거가 생겨서 노브랜드명 버거 경대점을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정말 예쁘고 깔끔하며 주문도 아주 간단한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이라서 더 맘에 듭니다. 주문하고 10분만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와 피자.

처음 코스트코에 여태까지 몇 년을 장보러 다니면서도 나는 코스트코 피자를 사먹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피자 치고는 우락부락하게 큰 사이즈에 꽤 괜찮은 가격이 메리트였지만, 크게 도전정신이 들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여태까지 푸드코트에서는 유기농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불고기 베이크 혹은 치킨 베이크만 사 먹어 보았는데, 베이크 종류들은 하나같이 모두 맛이 좋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베이크를 팔길래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코스트코 베이크가 압승이었다. 당연히 맛으로나 식감으로나 코코 베이크가 나았다는 이야기다. 그럼 피자는 어떨까나? 이날은 문득 베이크 보다는 피자가 궁금해져온 날이었나보다. 홀린 듯 푸드코트 메뉴판을 쳐다보다가, 피자에 눈길이 꽂혔다.

피자의 맛은 어떤가요?

먼저 거두절미하고 불고기 피자와 새우 피자 중에서, 하나만 고르라면 내 취향은 불고기 피자라고 말할 수 있겠다. 둘 다. 맛을 본 결과, 내 입맛에는 불고기피자가 나았고 새우피자는 조금 밍밍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새우가 씹힐 때 만큼은 새우의 본연의 맛 덕분에 나쁘지 않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뭔가 분명한 맛을 원하다면 불고기가 낫겠고, 심심하게 먹는 것도 좋아하는 인원은 새우피자도 괜찮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총 평점을 준다면 나는 평점 5점 만점에, 딱 3점만 줄 수 있을 것 같다. 가성비로 따지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맛으로 따지면 보통 그 이상도 이너무 아니기 때문입니다. 처음 도우와 피자 반죽이 두껍기 때문에, 위에 올려진 각종 토핑들의 맛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노브랜드명 버거 사이드 메뉴

상하이 핑거 포크 자꾸만 손이 가는 상하이 스타일의 끌리는 향신료 포크 튀김입니다. 노브랜드명 버거의 상하이 핑거 포크 Small의 가격은 4,200원 열량은 390Kcal이며, Large의 가격은 15,000원 열량은 1,595Kcal입니다. 피자바게트 콤비 페퍼로니 바삭한 바게트 빵 위에 각종 햄과 채소, 모짜렐라 치즈 등이 어우러져 간단한게 즐길 수 있는 피자 바게트입니다. 노브랜드명 버거의 피자바게트 단품가격은 4,800원, 세트가격은 5,900원이며 콤비의 열량은 431Kcal, 페퍼로니의 열량은 570Kcal입니다.

치킨 시저 샐러드 아삭하고 품질좋은 채소에 신착한 드레싱, 혹은 든든한 치킨 텐더를 얹어 한기 식사로도 손색없는 샐러드입니다.

솔직후기를 마치며

솔직히 그렇게까지 추천할만큼 최고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기엔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냥 솔직하게 나의 느낀점을 토대로 평점을 주었고,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코스트코는 나에게 장점도 있고, 의문점도 있는 공간이지만, 나름 나쁘지 않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확실한 건 이런 리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에도 푸드코트에서 뭔가 새로운 신상 메뉴를 먹게 되면 자료를 해 보겠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