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학과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안내서
수원 토막살인사건 범인 오원춘 뉴스1 이 사건은 수원 토막살인 사건 혹은 오원춘 사건이라고 합니다. 범행도 잔인하지만 당시 경찰의 안일한 대처로 인하여 국민들이 공분을 산 사건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의미에서 당시 신고 녹음테이프 일부와 그 뒷이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2012년 4월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중국 국적의 남성 우위안춘오원춘은 어두운 길목에 숨어있다가 길을 가던 20대 여성 곽씨를 넘어뜨린 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잔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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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수색과 공지 논란
당시 수원중부 파출소 경찰들은 피해자의 가족과 통화 후에 현실 신고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늦게 못골 놀이터를 시작으로 수색을 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경우애 경기청 112 신고센터는 피해자가 집안에 있다는 말을 전달하지 않아 현장 수색 경찰들은 아침까지 초등학교와 못골 놀이터 주변만 수색하게 된다
또한 수색 시간이 새벽이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집 문쪽에 귀를 대어 소리만 확인하였고 불이 꺼진 집은 아예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지난달 말부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첩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어떤 정보가 이런 의혹을 제기하게 된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첩보가 주는 시사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명예롭고 공정해야 할 상장 수여 과정에 불법과 부조리가 존재하며, 이와 같은 사안은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아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정보를 제공한 첩보원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경찰의 수사는 그 후 연관 예술인들을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예술인들로부터 “돈을 주고 상장을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였는데, 이는 위조된 대통령상을 받은 과정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들 예술인들이 위조 상장을 알고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인지, 미술계 일각에서의 폐습인 수상을 대가로 한 출품비용 납부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위조 상장이 확인되었나?
위조 상장으로 확인된 것은 2019년 9월 6일 자 문재인 전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2022년 12월 23일 자 윤석열 대통령 명의 상장입니다. 이 두 상장은 모두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그 가치와 위상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상이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영광 중 하나입니다. 이를 위조하는 행위는 곧 국가의 위상과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며, 그래서 이를 엄중히 다루어야 하는 문제로 인식됩니다.
이들 상장에는 대통령 직인뿐 아니라 행정안전부 장관 직인, 그리고 대한민국 국새까지 찍혀 있어 현실 상장과 거의 흡사해 보입니다. 이는 이와 같은 위조 행위가 아주 정교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며, 이와 같은 정교한 위조 행위는 이를 찾아내는 데 더욱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소방구조대원 이직율이 너무 높다.
소방관은 24시간 2교대의 중노동과 불규칙한 생활에 의한 고혈압과 간질환,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직율도 다른 공무원 직군에 비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최근 데이터를 찾지못해 과거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7월까지 26명의 소방공무원이 자살하고 소방공무원 5백발백중 1명이 임용 5년내에 사직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조사에 의하면 소방관의 직무스트레스가 경찰과 해경보다.
훨씬 크다는 조사도 있고, 소방관의 평균 수명이 58세에 불과하다는 자료집은 결코 과장되거나 허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11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고 개선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현재까지도 경찰의 대응으로 인한 좋지 않은 소식들이 지속해서 들리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주변에는 훌륭한 경찰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경찰분들 존귀하게 여기고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와 같은 태도로 임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경찰관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이 너무 과한 것인가요? 열 사람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 사람의 분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 해야만 되는 말이 있듯이 열 번의 장난전화가 오더라도 한 번의 진실한 피해자의 신고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고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경찰의 대처에 초점을 두고 글을 하였습니다. 오원춘은 현재 경북북부 제1 교도소에 꼬박딱 밥 잘 처먹으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경찰의 수색과 공지 논란
당시 수원중부 파출소 경찰들은 피해자의 가족과 통화 후에 현실 신고였다는 것을 확인하고 늦게 못골 놀이터를 시작으로 수색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지난달 말부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첩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위조 상장이
위조 상장으로 확인된 것은 2019년 9월 6일 자 문재인 전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2022년 12월 23일 자 윤석열 대통령 명의 상장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