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맛집 덕담 경산점 (스파게티 리조또 뇨끼 샐러드)
유럽여행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노어 호텔, motion cafe bar슈니첼, 크림파스타, 그릭샐러드 독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네덜란드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나라라 차를 운전해서 갔는데 프랑크푸르트까지는 5시간 30분정도 걸렸어요. 장거리인만큼 서두르지 않고 늦게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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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가게 내부 입니다. 좌석은 2인석을 위주로 7여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리 시간이 다소 걸리는 편이라 손님을 일제히 많이 받지 못하는 이유로 내부 크기와 책상 수를 작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나무 테이블및 바닥재 그리고 흰 벽면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있네요
가게가 좁다보니 입구에는 웨이팅 고객을 위한 안내판이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대기하실 땐 꼭 대기명단 작성 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나온 베이크드 수프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수프가 하나 나왔어요. 처음에는 수프도 하나만 나오나? 했는데 다시 한번 , 먹다보니 하나만 나와도 정말 충분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 수프는 하나만 나왔지만 나눠먹을 수 있는 작은 접시가 두개 그리고 국자도 하나가 같이 서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감하는 향긋하고 고소한 빵 냄새가 난다. 바삭해 보이는 페스츄리 반죽을 부드럽고 따뜻한 수프 위에 덮어서 나오는데 그 느낌이 참 아늑하고 따뜻했다고나 할까? 수저로 톡톡 두드려보시면 바삭한 느낌이 전해진다.
따뜻한 기운마저 드는 한 접시라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유난히도 본인은 저 베이크드 수프를 만끽하는 편입니다. 빵도 좋아하고 수프도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베이크드 수프는 오늘의 수프에 따라 안에 있는 수프의 종류가 변경되는 듯 한데 이날의 수프는 머쉬룸이었다.
바질리코의 또 하나의 꿀팁과 추천메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렇게 배불러서 음식을 주문은 해놓았는데 도저히 못먹을 것 같을때에는 이곳의 참 고마운 시스템이 하나 있었으나 바로 음식을 포장해주시는 것이었다. 진짜 앞에 먹은 수프 샐러드 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파스타는 거의 손도 못대고 있었으나 음식 포장여부를 여쭈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포장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집에 가서 보니 깔끔하게 밀폐포장, 씰링으로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네에 나오는 저 속을 파낸 빵 덩어리는 처음 음식이 나올때 구워서 나왔는데 그대로 스파게티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처음에 식전빵으로 함께 나온 발사믹을 찍어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세상에 빠네에 있는 빵까지 주실 줄이야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스파게티 스테이크 같은 양식집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몽골리안 비프 라이스? 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연어 샐러드
세트메뉴의 기본 샐러드에 차액을 추가하면 다른 유형의 샐러드로 바꿀 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눈여겨 두었던 연어 스테이크 샐러드로 주문했는데, 서버 분께서 가져다. 주시는 그릇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거의 무슨 쟁반에 수북히 담겨오는 샐러드 . 참고해서 샐러드는 풀떼기 몇개 담아 놓는 샐러드는 솔직히 샐러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곳, 바질리코의 샐러드가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야채 샐러드 위로 각종 토마토와 아보카도 그리고 치즈와 조금은 감자 샐러드 무스였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위에 튀긴 나초칩? 같은 바삭한 식감을 내주는 과자와 잘 구워진 연어 스테이크 그리고 치즈까지 아주 한가득 듬뿍 담겨나왔어요.
결론은 .
결론은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가격 부분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음식의 양과 맛 그리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서버분들 그리고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백년 가게라는 인증을 모호하게 받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 모호하게 입소문을 타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불어 이렇게 좋은 가격대에 유쾌한 음식이 테이블로 내어지는데 거기에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력까지 끼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분 좋고 뭐랄까 참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또 기회가 된다면 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방문 의사 완전 100000 있습니다. +) 주말의 경우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전화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게 내부
가게 내부 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나온 베이크드 수프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수프가 하나 나왔어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질리코의 또 하나의 꿀팁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렇게 배불러서 음식을 주문은 해놓았는데 도저히 못먹을 것 같을때에는 이곳의 참 고마운 시스템이 하나 있었으나 바로 음식을 포장해주시는 것이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