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 만드는방법 호박부침개 맛있는 애호박전 황금레시피
애호박 요리중에 가장 즐겨찾는 호박전이입니다. 애호박 단면대로 동그랗게 썰어 부침가루, 계란물 묻혀 단순하게 부치는 명절 애호박전도 좋아그러나 채썰어 당근,양파 부재료 넣고 부침가루 넣어 널찍하게 부쳐 섭취하는 애호박채전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수분이 많아 반죽비율이 안 맞으면 바로 호박죽이 되어버리는데요. 호박전 달콤하게 만드는방법 호박부침개 반죽 황금비율 애호박전 황금조리법 소개합니다. 참고로 맛있는 호박채전 만들어보세요.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애호박 부추 부침개 만들기
부침개는 밀가루 물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 애호박과 부추를 함께 넣고 부침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침개를 만들기 위해 재료준비를 먼저 합니다. 재료: 애호박, 부추, 양파 4/1, 부침가루 혹은 밀가루 3/2컵, 물 100ml를 준비합니다. 먼저 애호박과 양파,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외된 준비해 줍니다. 물기를 뺀 채소를 너무 굵지 않도록 적절하게 채 썰어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쌀쌀한 물 100ml에 밀가루 혹은 부침가루를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저어 줍니다. 다음 채 썰어 준비해 둔 야채를 밀가루 반죽에 넣고 다시 골고루 섞어줍니다. 야채들이 짓눌리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이때 반죽물이 너무 되지 않아야 부침개를 부쳤을 때 딱딱하지 않고 스위트한 식감의 부침개가 됩니다. 반죽과 야채를 섞어줄 대 너무 되직합니다. 싶으면 물을 조금 더 넣어 반죽물이 조금 묽다.
호박꽃 ㆍ변재영 作
조물주의 섭리 또한 어떤정도로 지혜로우신가. 꽃이 화려하거나 좋은 향을 가지면 작은 열매를 주고, 꽃이 보잘 것 없으면 크고 넉넉한 열매를 주셨습니다. 꽃도 열매도 훌륭하다면 금상첨화지만 하찮은 꽃에 열매마저 시원찮다면 어떤정도로 운이없는 일인가. 그래서일까. 탐스런 오곡도 꽃은 별로다. 벼꽃이 그렇고 꽃콩이 그렇다. 인원은 장미를 꽃의 여왕으로 입줄에 올리지만 그 열매는 어떤정도로 초라한가.꽃을 엑스레이로 촬영하여 조사하는 어느 의학자의 말을 빌리면 엑스레이에 잡힌 호박꽃의 아름다움은 장미보다.
훨씬 더 빼어나다고 합니다. 내면의 미를 관조했음이리라. 들녘에 황금 알을 낳는 호박꽃에 주목해보라. 연인과의 해후처럼 마음의 응어리가 스르르 풀리고 온기 가득한 훈김이 심장에 별로 박힐 것입니다. 몇 덩이의 호박이 대청마루에서 가부좌를 틀고 면벽 수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