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A21s 스펙과 디자인, 색상에 관련해 서 알아보자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A21s 스펙과 디자인, 색상에 관련해 서 알아봅시다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하지만 갤럭시 S 일반 모델이 아예 외면받는 것도 아닙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가 훌륭한 완성도로 초기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와중에도, S22 일반 모델이 자급제 마켓에서 S22 플러스 혹은 다른 보급형 모델을 제치고 상위권에 랭크인하며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 S22 울트라는 더 높다는 그렇다면 2023년에 갤럭시 S22 일반모델이 구매할 가치가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디자인 중 가장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애플, 구글, 샤오미 등 주요 경쟁자들이 점점 더 튀어나오는 카메라섬을 어쩔 수 없이 배치합니다. 보니 다소 거슬리는데, 갤럭시 S22의 컨투어컷 카메라섬은 동세대 경쟁작 중 가장 광택있는 처리가 돋보입니다.

갤럭시 Z플립 카메라

뛰어나진 않지만 훌륭한 카메라와 스피커

렌즈는 전작인 갤럭시 Z플립 5G2020와동일한 스펙을 갖고 있지만 이미지 센서가 더 낫게 변경된건지 후처리 덕인지전체적으로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나 아이폰 프로같은최상위 모델들과 비교하면 야간이나 동영상이나약간씩 디테일이 부족합니다. 느낄 수 있지만일상적인 사진이나 동영상, 인스타 등을 위한촬영에는 모자람이 없는 준수한 카메라입니다.

특히 갤럭시 Z플립3부터 셀카가 아주 장점인데내부의 전면카메라 자체는 그냥 평범하지만폴더폰이이라 외부의 메인카메라를 이용해서높은 품질의 셀카를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Z플립 디스플레이

여전히 부족함 없는 훌륭한 화면

삼성 플래그쉽 기기의 디스플레이를 평할때마다항상 최상급, 최고의 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이는 실제로 좋은 화면이라 딱히 다른 평을 할만한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드물게 녹조, 한지 등 뽑기 불량이 있기도 하지만사실 몇년전부터 플래그쉽에 들어가는QHD, FHD 디스플레이는 개발 상한선에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동안은해가 지나도 눈에 띌 정도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나마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냐 아니냐혹은 최대 밝기가 조금 더 밝아졌나 정도의 개선이 있는 정도입니다. 운 좋게도 갤럭시 Z플립3의 디스플레이는120hz의 고주사율과 HRD10 를 지원하는최대밝기 1200니트의 FHD패널로전체적으로 꽤 얇은 베젤 밸런스도 좋은편이고올해는 물론 내후년에 사용되더라도 여전히 훌륭한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카메라입니다. S23 울트라 메인 광각 카메라가 무려 2억 화소로 2천만 화소 증가했어요. 확대했을 때 선명도나, 손떨림 방지 기능도 향상되었습니다. 8K 30 프레임 동영상 촬영까지 지원해요. 다만 갤럭시 S22 울트라 카메라도 여전히 괴물급 스펙을 뽐내는 녀석입니다. 야간 모드 촬영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내고요. 사실 저조도 촬영 기술이 이 이상 더 발전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또한 최근 콘서트장이나 팬사인회 사용 목적으로 S22 울트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죠? 엄청 먼 거리에서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1억 8천만 화소에 10배 줌을 지원하는광학 줌은 3배 갤럭시 S22 울트라 정도면 일반인에게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S22 성능

갤럭시 S22에는 스냅드래곤 8 Gen1이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의 A15 bionic과 비교하면 CPU 성능은 물론 GPU 성능도 한세대 가량 차이가 나는 다소 아쉬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A15 Bionic이 뛰어날 뿐 스냅드래곤 8 Gen1 칩이 후진 AP은 아닙니다. 일상 사용은 물론 고거부 게임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습니다. 전 세대 대비 개선폭은 아쉽지만, 향후 3년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플래그십 AP입니다.

사안은 발열처리가 풍족하지 못했던 갤럭시입니다. AP의 미세공정으로 전보다. 발열처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계속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전적인 제조사인만큼 이 부분이야말로 삼성이 경쟁사보다. 강점을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최근 몇 년은 발열문제가 갤럭시의 발목을 잡는 형국입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는 어느 정도 해소여기에서 등장한 것이 GOS입니다.

갤럭시 S22의 가치

동영상 시대에 맞춰 제품들이 점점 더 크기를 키워가고 있기 때문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지만 강한 스마트폰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갤럭시 S 일반형과 아이폰기본, 기본 프로이 전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제부터 6인치가 작은 폰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갤럭시 S 일반모델은 이후에도 꼭 생산을 유지해줬으면 합니다. 작은 플래그십 상품을 좋아하지만, 라이트 유저라 굳이 백 몇십 만 원짜리 최신폰을 구매하기는 좀 망설이는 소비자에게는 개별화된 선택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은 1년 전 모델도 가격이 하나도 안 내린다는 1년 전 100만 원이었던 출고가도 지금은 오픈마켓에서 70만 원대에 신품 공기계를 구매할 수 있고, 손품을 좀 팔아서 만족스러운 보조금을 받는다면 2년 약정도 추천할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