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종목 평가 feat 호반산업 (2편)
1편에 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무상감자유상증자에 대한 인식 부정적. 통상적으로 유상증자는 기업에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주식을 파는 행위이고 유통주식수가 증가되는 등, 유증하면 주가는 최우선으로 하락한다는 공식 마냥 인식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주가 전망은???
개인적으로 신중하게 예측해 본다면, 예상할 수 없는 이벤트성으로 주가가 크게 증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가는 계속 하락하거나, 보합을 유지하거나 싶습니다. 매크로차원에서 증시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금리는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갈 뿐. 인플레의 공포는 폭락의 6월만큼은 아니지만, 점진적으로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선반영되어 있으나, 환경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대한전선은 기관투자자들에게 공개적인 IR 활동을 잘 안합니다.
커버하는 경제전문가 조차 아직 없습니다., 즉 교류를 안합니다. 경기 침체, 경제 활동 위축을 예측하는 세계적인 지표로 대표적인 구리가격의 하락. 대한전선에게 자재 가격의 하락은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지만, 경기 활동 위축은 수주 감소를 의미하기에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 주가 전망은???
대한전선의 펀더멘탈, 산업, 비즈니스는 3편에서. 장기간의 관점에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요, 주가가 실적과 무관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저는 절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코스피 종목의 경우에는 그래도 펀더멘탈, 기업의 성장 등의 요소가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 단기적인 노이즈 제외이며 해당 섹터 그리고 종목의 전망이 아주 밝아 높은 확률로 외형적 그리고 질적 성장이 예상되는 경우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와 주가는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보입니다.
이게 잘 보이지 않는 이유, 그리고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는 선반영이라는 요소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