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확인방법

노후준비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확인방법

국민연금이란 국가에서 실시하는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로, 소득활동을 하는 동안 납부한 보험료 기반으로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였을 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 가입자 및 수급권자와는 달리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임의가입제도 또한 운영 중입니다.

국민연금은 만 열여덟살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최소한 10년 이상 납입하면 65세 이후부터 평생 동안 매달 연금을 받게 됩니다.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대상 및 산입 방법

자녀 수로 인정되는 아이는 친생자뿐만 아니라 인지된 출생자, 양자, 친양자도 포함됩니다. 다만, 노령연금 수급권 취득 시점에 자녀가 다른 사람의 양자가 되었거나 파양된 경우 자녀 수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출산 크레딧은 부모 간 합의가 있는 경우 한쪽의 가입기간으로 모두 산입이 가능합니다. 합의가 없는 경우 균등히 배분해 양 쪽의 가입기간으로 각각 산입 합니다.

즉, 36개월이 인정되었다면 이를 부나 모 한쪽에 모두 몰아줄 수도 있고, 그런 합의가 없습니다.면 18개월씩 부모 양옆에 산입 됩니다.

청년들은 못 받는 국민연금?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연금 사정으로 인해 현재의 연금 혜택보다. 나빠질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제도는 인구가 급증하고 사회재정적으로 급격하게 발전하던 시기에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연금으로 내는 금액에 비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퇴직하는 60대는 평생 국민연금으로 평균 1억을 조금 넘게 납부했습니다. 그들이 받는 연금은 월 150만180만 원, 매번 2000만 원 안팎입니다.

즉, 5년 동안 연금을 받으면 납부한 1억 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지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3.5세로 약 20년 동안 연금을 받게 되고 총수익은 약 4억 원이 됩니다. 납부한 연금 금액의 4배 이상으로 400 수익률이 되는 셈입니다.

국민연금은 금융 상품이 아니라 사회 제도입니다.

국민연금이 많이 내는 사람보다. 적게 내는 사람에게 유리한 이유는 국가가 직접 경영하는 ”공적연금”이자 ”사회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연금은 개인이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것으로 국민연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와 회사가 절반인 4.5%를 지불하게 되어있어서 직장 가입자의 경우 비용의 절반인 4.5%만 부담하게 됩니다(직장가입자가 아닌 경우 소득의 9%). 국가는 개인이 내야하는 연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연금을 돌려줄 때에는 소득을 나누어주게 됩니다.

즉, 수입인 적은 사람에게는 적게 받고, 수입이 많은 인원은 더 많이 받아서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지요.국민연금은 많은 시간 내는 것이 많이 내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남들보다.

온라인을 통한 조회 방법

국민연금 환급금 조회방법은 위에 언급한 신청방법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먼저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서비스에 접속한 뒤 인증과정을 거친 다음, 페이지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메뉴를 선택한 후, 조회 부과 납부내역 과오납금 조회 혹은 환수금납부내역 조회를 찾은 뒤 한가지를 클릭합니다. 환급금 내역은 과오납금, 환수금납부내역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공란인 경우 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이며, 조회내역이 있는 경우 환급금의 발생일과 시효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급금이 조회된 경우 아래에 과오납 반환신청을 눌러 환급신청을 진행합니다.

국민연금 반납 및 추납제도 활용하기

반납제도는 실직이나 사업중지 등으로 인한 납부예외 기간 동안 내지 않은 보험료 나중에 다시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이미 받았던 반환일시금을 소정의 이자와 함께 공단에 반납함으로써 그만큼의 가입기간을 복원해 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전체 가입기간이 늘어나 보다.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1988년부터 2010년까지 총 8년간 국민연금에 가입했다가 2011년에 퇴직한 A 씨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A 씨는 당시 120개월간 월평균 100만 원씩 보험료 납부했고, 이를 토대로 산정된 최종예상연금액은 약 248만 원입니다. 하지만 A 씨는 재참여 준비과정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구직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로 인해 6년 가까운 곳에서 보험료 납부하지 않았고, 결국 2014년 2월에 그간 냈던 보험료 원금 1200만원을 모두 받아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