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검사목적과 참고사항에 대한 정보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검사목적과 참고사항에 대한 정보

위내시경 금식시간과 알아야할 기본정보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이 세계 12위를 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2년에 한번 40세이상이라면 위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맵고 짠것을 즐기는 한국 식사문화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위내시경을 받으러갈 때 금식한다는 시간과 주의사항에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내시경 금식시간과 알아야할 기본정보 위내시경 시간 8시간 전부터는 금식을 하셔야합니다.

하루전 저녁도 내시경을 위해 간편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로 섭취를 해주시고,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 또한 위내시경 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 정도는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을 나온 후

모든 검진이 끝나서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통증이 전혀 없이 모든 검사가 끝났다는 기쁨이 가장 큽니다. 위내시경을 다시 받게 된다면 앞으로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통증 없는 수면 위내시경을 다시 받겠습니다. 검사 전 걱정 했던 역류성 식도염, 용종 등 문제도 없었습니다. 너무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라고 하는데, 먹지 말라고 하니 더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오늘 저녁까지만 참겠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

1. 금식 위 내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체계적인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 전에 반드시 금식해야 합니다. 검사 하루전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금식합니다. 평소에 복용하던 심장약, 혈압약, 당뇨약인슐린, 천식약 등은 그대로 복용할지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위암 수술 후 연구하는 경우,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는 정도에 따라 검사 전일 미음이나 흰 죽으로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흡연은 위액 분비와 위 연동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검사 당일은 금연해야 합니다. 3. 기포 제거제 투여 위 내의 기포와 위점막에 달라부착되어 있는 점액을 제거하기 위해 검사 1020분 전에 소량의 기포 제거제를 경구 투여하기도 합니다.

대장 조영 검사 방법

환자의 항문을 통해 다량의 바륨 현탁액을 흘려보낸 후 공기를 주입하면서 환자를 이쪽저쪽 구르게 하여 결장 벽을 바륨 현탁액으로 코팅시키고 결장을 부 불려 병변을 확인 후 오버헤드 영상image이나 압박촬영을 하여 대장 내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공기를 주입하면서 이쪽저쪽 구르게 하기 때문에 환자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환자와 시술자가 잘 협조한다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검사 시작 전 수검자에게 검사정보를 올바르게 알려주며 검사 방법과 협조사항을 주지시켜 줍니다. 검사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일에는 식사는 물론 물, 음료수, 껌, 담배도 금해야 합니다. 설탕과 과당이 첨가된 톤 있는 음료수는 당연히 먹으면 안 되며 특히 우유는 위 표면에 하얀색 피막을 만들어 체계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방해하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물이나 약도 금해야 하지만 심장약과 혈압약은 오전 5시에 약간의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당뇨가 있는 인원은 저혈당의 위험이 있어 당일에는 인슐린 주사와 당뇨약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임신 중인 인원은 미리 말해야 하며, 평소 먹는 약이 있거나 천식, 알레르기, 심장질환, 녹내장, 고혈압, 전립선 비대증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미리 말해야 합니다.

수검자가 60세 이상일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의치틀니를 사용하고 있으면 미리 빼야 합니다.

조영 검사란?

X선 투과가 잘 안 되는 물질대개, 바륨 현탁액이나 요오드 제제을 이용하여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를 채우거나 코팅하여 장기의 이상 유무를 연구하는 방법을 통틀어 말합니다. 이때 환자는 X선이 발생되는 기계 위에 서거나 누워서 검사를 받게 되고, 환자 육체를 통과한 X선이 반대편 X선 검출기에 도달하면 이를 모니터에 영상화하여 장기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게 됩니다.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에 따라 식도 조영검사, 위장 조영검사, 소장 조영검사, 대장 조영검사 등으로 명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