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왜 매번 막막할까 막힘없이 글 쓰는 법 프리라이팅

글쓰기 왜 해마다 막막할까 막힘없이 글 쓰는 법 프리라이팅

시간 배분시간 배분도 연습이 필요해요. 60분 동안 글의 형식에 맞추어 논술을 써야 하므로, 쓰다가 중간에 답지를 교빛나게 되면, 답지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완성하지 못하고 제출해야 하는 최악으로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글쓰기 왜 이렇게 막막할까

우리는 십중팔구 어렸을때 부터 글쓰기는 평가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서술형 시험, 논술시험, 이력서 같은 평가받는 경우에서 쓰게 됩니다. 우리들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뒤로한 채 점수를 많이 딸 생각만 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런 식으로 성인이 되면 정작 글을 써야 할 때 평가받는다고 생각하게 되고 더 좋은 글을 써야 한단 압박감에 사로잡혀 글쓰기를 기피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럼 글쓰기는 타고나야만 잘 쓰게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야구선수가 큰 대회에서 홈런을 치기 위해 수천, 수만번의 배트를 휘두르는 것처럼 글쓰기도 연습을 통해 충분히 실력이 향상 가능합니다.

개요가 탄탄하면 술술 써집니다.

개요를 보며, 만능 틀에 따라 글의 형식을 지키면서 논술을 써내려 갑니다. 서론, 결론 23 문장을 써요. 본론이 가장 중요하니, 논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해가며 씁니다. 모든 논점에 대하여 키워드를 모두 알고 있으면, 논점을 뒷받침하는 문장도 추가로 적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뒷받침 문장을 적는데 시간을 쓰는 것보다, 잘 모르는 부분에 시간을 안배하는 게 더 낫습니다.

개요 작성 및 설명문 작성

틀을 주면 쉽습니다. 설명문 개요에 대하여 틀을 만들어 옆에 빈칸을 주고 적도록 유도합니다. 설명문 개요를 쓰라고 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개요를 글처럼 써놓았네요. 귀엽습니다. 명칭이나, 단어, 줄임말 등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작성하는 것이 개요 쓰는 방법이라고 다시 설명해 줍니다. 처음이니 잘했다고 칭찬하고 개요를 보고 글을 써봅니다.

설명문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잘 쓸 수 있을까 걱정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썼습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생겨난 돌의 종류에 대하여 썼네요. 화강암, 흑요석을 가운데 문단에 썼고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설명했어요. 기특합니다. 공지 한번 시켜보고요. 칭찬 많이 해주고 수업활동은 끝입니다.

묻는 논점 수만큼 번호를 매겨요.

문제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읽었다면, 개 요지에 문제 번호와 논점 개수만큼 번호를 매기고, 함께 적어야 할 조건을 신속하게 적습니다. 논점을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숫자를 재빠르게 썼다면, 답 키워드만 간단하게 씁니다. 이때 생각 안 나거나 모르는 것은 비워두고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제대로 키워드가 생각 안 나면 최대한 연관된 키워드를 모두 써 놓으세요. 개요 쓰는 것을 최대한 바르게 써야 글이 술술 잘 써집니다.

최소한 15분20분 이내로 개요 쓰기를 끝내야 합니다.

오레오 기법을 이용한 글쓰기 사례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어떤 정보를 작성한다고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전년도 실적을 보고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의견은 올해의 사업 성과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 숫자로 순이익이나 여러 가지 지표들을 발표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과들에 관련해서 왜 이러한 이유가 나왔으며 만약 성과가 너무 좋지 않다고 해도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의견을 뒷받침할만한 근거자료들을 제시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례로 근거에 대한 내용을 보강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더욱더 이해를 쉽게 하게 되며 논리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하면서 향후에는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 혹은 미흡한 점을 개선을 하겠다는 의견을 강조를 하면 오레오 기법 글쓰기가 완성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매우 간단하지만 머릿속에 생각을 해두고 적지 않으면 뒤죽박죽이 되기 마련입니다.

마지막 1분이라도 검토합시다.

5분 정도 남으면 좋고, 빠르면 10분까지 남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십중팔구 몇 분 안 남기고 빠듯하게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몇 분 안 남았더라도 재빠르게 내가 쓴 글을 읽어봅니다. 추가하고 싶은 부분은 삽입 표시하여 또박또박 잘 적어 넣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